석유뉴스가 신뢰가 안가는게 아니라 어떤 정치인이 정치적 위기를 덮기위한 수단으로 별 문제도 아닌것을 수면위로 끌어올린 것이 문제입니다.
그분이 지금 언급하지 않고 시추작업이 제대로 이루어진뒤 언급했더라면 그냥 이전처럼 여야 반대없이 계속해서 추진되었을 것입니다. 그분이 언급하는 순간 한쪽은 마치 확실한것처럼 다른 한쪽은 무조건 실패하는쪽으로 기울게 만든다는 것입니다.
정치싸움이 지겨운건 이게 맹목적이 된다는 것입니다. 설령 과학계와 생각이 비슷해도 정치적으로 접근하는 사람은 그것이 자기들에게 유리한 얘기를 하기 때문이지 만약 다르다면 그 과학계를 악마화시키거나 뒷구녕캐기 모드로 돌입하죠. 현재 보고있는 바이기도 하고 과거에도 그런 경우를 여러번 봐왔습니다.
그리고 어떤 성과는 최종적으로 확정성이 드러나지 않은 이상 그 이전엔 어떤 정권의 대통령이든 입을 강제로라도 꼬매게 만드는 법이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그 사람때문에 오히려 현업에 계신분들이 정치싸움에 휘말려 피해를 입는다는 것. 언론들도 하는짓을 보면 어떻게해서든 먼지가 나는것처럼 터는 작업을 하고 있고.
맞아요. 별거 아닌걸 대통령이 나와서 떠벌인게 문제죠.
그런데.. (제가 속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요즘 나오는 의혹들을 보면 그거 이상의 문제들이 있을수도 있을거 같습니다.
서로에의 감시와 비난, 정쟁이 정치의 단점일수 있겠지만.
이번에는 문제점들을 찾고 고칠 수 있는 기회로... 장점으로 작용할수도 있을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