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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4-07 10:05
[유머] 모 대학 에타 일침녀 ~
 글쓴이 : 별찌
조회 : 7,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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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틱 21-04-07 11:27
   
못생긴 주제에 과대망상까지 있다면 약은 몽둥이 찜질이 최고임.
개구신 21-04-07 11:38
   
너무 때리진 말자.
저러다 상처받으면 머리 짧게 깎고 쿵쾅페미 되는거임;
귤한입 21-04-07 11:38
   
본인이 행복하면 됐지
카티아 21-04-07 12:04
   
혹시.... 울 동아리 후배 ㅈㅁㅅ이 아닌가? 어찌 똑같지??

잘사냐 ㅈㅁㅅ아?

 졸업한지 십수년이 지났는데 지금에서야 이야기 한다...

 너 글래머 아니야.... 글래머라고 하면 가슴이 배보다 많이 나오는게 글래머야... 넌 배가 더 많이 나왔잖아..

너 그냥 뚱뚱한거야..............

아우 후련해 ㅋㅋㅋㅋㅋ
배신자 21-04-07 12:26
   
하늘나비야 21-04-07 13:57
   
어휴 저런 사람있어요  고등학교때 하나가 저랬어요 남자들이 자기만 쳐다 본다고  쳐다보는 건 맞는데.. 이뻐서가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지만  말할수가 없었어요 상처 받을까봐  자의식 과잉인 애라 나중에 졸업하고 만났는데 여전하더라고요  그냥 손절 했어요  아무리 봐도 턱없는 통아저씨 닮았는데..
     
가생의 21-04-07 18: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로이깁스 21-04-10 1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윰윰 21-04-07 14:24
   
고딩때 친구가 생각나네...
못생은 아니지만 남자답게 생긴...
잘생긴은 아니지만 그냥저냥 생긴...
흠이라면 굵은 여드름이 얼굴 특히 턱주변을 도배하고 있어서...흠 좀...
자기는 거리 지나다닐때마다 여자애들이 다 자기 쳐다본다고...
넌 여자애들이 쳐다보냐고...묻길래 그런거 일일이 신경쓰면서 거리 지나다니면 피곤하지 않냐고???
열라 말싸움 했는데...
차마 그때는 너의 여드름 투성이인 얼굴때매 쳐다본다고 말을 할수가 없었는데...
암튼 뭐든지 적당해야 함...
키는 비슷했지만 앉은키는 나보다 4센티나 컸던 ㅊㅅㅈ!! 잘 살고 있냐???ㅋㅋㅋㅋ
봉대리 21-04-07 16:26
   
너무 직설적이네 ㅋㅋ
기가듀스 21-04-07 19:09
   
마지막 줄만 말하면 될걸 난도질을 해버리네.
위구르 21-04-08 07:50
   
저러다가 상처받아서 메갈로사우루스로 진화할 수도
soosoo 21-04-08 23:12
   
이건 저격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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