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것도 상대가 사람이라서 통하고 할수 있는거죠 저도 한 1년 반정도 당했는데 아랫집이 상대였어요.. 처음에는 윗집인줄 알고 몇번 갔다가 저희집 아래 아래집도 소음에 시달린다는거 알고 나중엔 복도에서도 난리 쳐서 아랫집이 문제라는걸 알았는데 저희집 포함 아파트에 있는 사람들중 그 누구도 그집에 직접 못갔어요.. 몇집이 그 소음에 시달렸는데도 새벽이고 머고 난리치고 물건 던지고 욕하는데도 사람이 화안낼떄는 나름 정상같이 보이기도 하는데 열받았을떄는 누가봐도 정신적으로 맛이 가보여서 사람이 눈이 돌아갔다는 말의 뜻이 이해가는 놈이라서 경비에 말해서 방송이랑 경찰 몇번 부르다가 나중엔 참게됨... 물론 무지 열받긴해요 근데 어쩌겄어요 미친놈 상대로 싸울수도 없고 경찰 불러도 해결안되고 나중에 이사가서 다행이긴한데 피말려요 새벽에 소리지르고 물건던지면 자는거 포기하고 밤새고 학교가고 했어요. 밤10시에 시작 새벽한시에 끝나도 열받아서 그날 잠을 못잘정도로 층간소음 스트레스가 말도 못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