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건 몰라도 유럽철도여행은 백수나 가능할듯....휴가기간동안 기차안에만 있어야할듯..

시베리아 횡단열차는 여러 버전이 있어요. 장기간 여행상품도 있답니다

저번에 티비보니...시베리아 횡단열차 타고 유럽까지 한번에 가는게 아니다보니...중간역에 내려서 여행하고 타고 해도 좋은거같더라구요~ 통일 빨리하장~!!ㅎㅎ

동해길 도보여행해보는게 꿈인데...통일되면 더 재밌겠다

울진-부산까지밖에 못해봄.

개마고원 스키 죽이겠다

통일되면 비행기사업이 활성화될 듯 끝과 끝으로 가려면 차로는 한계가 생길테니

배타고 갈수도 있지비요

통일은 무슨....
2019년까지 서독인들은 30년간 통일세 냈음.
정전협정. 이거 하나만 해결되도 부산역에서 국제선 타고 개마고원 스키장 갈 수 있음.

극히 공감합니다.

일반인들이 통일이 좋다는 건 그냥 세뇌된 상태를 의미함.

북한의 노동력을 싸게 부릴 수 있다면

누가 남한의 노동력을 사용함? 그냥 사업자가 아닌 이상 다 실직된다고 봐야됨.

심지어 땅값도 쌈. 공장과 회사는 전부 북한으로 몰릴 판.

북한가서 중간 간부로는 살수 있겠지만, 하.. 북한 인력 부리는게 쉬울줄 아나본데..

북한 인력 부릴려면, 북한 당 간부들을 쓰는게 더 빠름.

남한 생산력은 북한으로 다 빨리게 되어있음. 통일된다면


한 예로 개성공단에서 만드는 교복의 단가를 남한 노동자가 맞출수 있냐를 생각해보면

답이 나옴. 남한인력들은 그냥 쿠팡맨 되는 거 밖에 답이 없는데..

그것도 북한 인력이 더 쌈. 그냥 남한 일반 사람들은 피똥싸게 됨.

아니면 편의점주가 되던가. 그냥 중간층 거의 다 몰락의 길로 갈 것임.

북한의 경제력이 남한과 비슷하게 올라오지 않는한

통일은 피똥싸는 일 밖에 없음.

근데 북한 경제력이 남한과 비슷하게 올라온다면

굳이 통일하겠다고 할 이유가 북한에겐 없음.

결국 통일은 한반도 유사시에나 가능한 일이 될테고

그건 어느 한쪽만이라도 아주 비극적 상황속에서 주어지는 일이 될 것임.

독일 통일 과정을 알아보시길 바람.

서독에서 통일세를 걷었단 것은 동서독이 분리되어 관리됬단 얘기임.
당시 소득수준이 3배 가까이 차이가 났기에 그랬던 것임.

북한 사람들도 바보가 아님.
남한 임금을 알면서 헐값에 일하는 사람을 없을 것임.
또한 남한 사람들도 바보가 아니라서 북한으로 재화가 넘어가는걸 보고만 있지 않을 것임.

개성공단은 매우 특별한 케이스일 뿐이고 북한에 지어질 공장들은 중국이나 동남아 해외공장 취급일 것임.
해외진출 한국기업들이 그러듯 대부분의 생산품이 그 나라에서 소비되는 것이며 국내로 들어오는 것은 해외 직영공장 같은 제한적인 용도일 것임.

잘 보시면 싱가포르 정상회담 파토나기 전까지 미국 기업들이 먼저 들어가려고 폼 잡고 있었음.
세상에 단 하나 남은 2천8백만명의 새파란 블루오션을 노린거지 피똥 싸려고 그랬던게 아님.

그게 통일은 아니죠.

그냥 평화협정과 평화협정에 따른 군사력 반목방지.

그로인한 상호 '국가'로서 인정

그리고 북한에 대한 투자죠. '이익'을 쉐어하기 위한.

그게 전면적 상호 개방이 아닌 거죠.


근데 통일은 좀 다릅니다. 통일에 대해서 얘기하는 겁니다.

님도 통일과 평화협정은 서로 다른 길이라고 이해하잖슴.

평화협정으로 가는게 한반도엔 더 장기적이고 좋은 길임.
한 100 년 지나면 통일할 필요성도 없이 공동체 국가로 유럽공동체처럼 운영될 가능성 있음.

그러나 지금단계에서 체제부터의 통일은 비극의 씨앗임.

기가듀스님이 "독일 통일 과정" 으로 시작했는데, 셀시노스님은 "그게 통일은 아니죠" 는 뭔가 경청이 부족해보인다는 느낌이네요.
뭐 어찌됬든 의미있는 논의를 하고 계신 모든 분들께 박수를 보냅니다.

통일의 부정적인 측면만 놓고 보시는거같네요~  좀더 긴 안목으로 보시길....

경제/군사/외교 등등 수없는 장점이 많습니다. 통일이 된다고해서..급진적으로 하는것도 아니고..경제적 충격을 완화 할수있는 장치를 해놓고 할 준비 하고있습니다.

분단국가로써 얼마나 많은 기회비용과 소모되는 국력이 많은데... 통일은 비극의 씨앗이라는 말을...안타깝네요

최소 조선족 임금만큼 줄텐데 뭔 헐값 타령하나요? 조선족에게 최저임금 주느니 북한 인민에게 줘서 김일성도 못한 이밥에 고깃국 먹게 만드는 게 훨씬 보람차겠네요. 배로 달을 넘겨 자동차 수출하느니 임금 높은 유럽에 공장 짓는 게 이득이라고 생각하는 방식에서, 늦어도 15일이면 유럽에 도착하는 열차를 통한 물류면 굳이 유럽에 공장을 지을 이유도 없을 거 같지 않소? 왜넘들 또한 배로 주구장창 한참을 나르는 것보다 부산에 옮기는 게 엄청 빠를텐데, 그리되면 우리 눈치 좀 봐야 하지 않겠소? 토왜 쉐리들이 정권 잡으면 해저터널 뚫어 무용지물 만들겠지만..

아 통일되면 최저임금법이 없어지는군요.

대한민국 헌법도 없어지구요.

그럼 북한은 누가 가져감? 중국 줌? 일본 줌?

그래서 중국에 북한 넘져주자고.

북한이 중국에 넘어간다고 생각한다면 친하게 지냅시다. 쓸모가 많것어.
백두혈통, 핵심계층들은 지들 기득권 지켜보겠다고 수십년간 문닫고 벼텼던 애들임.
걔네들이 그렇게 쉽게 팔려다닐 애들이었으면 남북한은 이미 통일됬을 것임.

백두혈통 애들 지 기득권 유지하고자 하는데 남북통일해서 이득이 없고 기득권 사라지면 중국 공산당 한개 성주가 훨씬 이득임은 자명함.
그러면  땅만 넘어가는게 아님.
고구려 역사를 잃게 될 것이고, 고구려 역사를 잃게 되면 우리는 5천년 역사를 잃고 신라의 2천년 역사로 줄어든다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람.

정은이도 아는것임..
가까운적이 중국짱ㄱ라고 한적도 있는 놈인데..
그러한 역사를 원하지는 않을겄임..
일본은 말해 뭐해..

평양에 있는 대부분의 건물들은 통일되면 허물어야 한다던데 워낙에 날림 공사해가지고

건설 붐이 일어나겠네요

서울 평양 더비의 원조, 경성축구대회

빨리좀 하자 ㅜㅜㅜ

통일되면 원산에 땅사러 가야지

솔직히 현실적으로 통일은 없을거라 보고요 빨리 종전 선언하고 남남으로 살면서
우리 기업이나 정부에서 투자해서 경제적으로 빨대꽂고 잡아 먹는게 현실적으로
높아 보임 어차피 김정은 하나 죽는다고 해결될 문제도 아니고 그냥 남남으로 사는게
속 편하겠네요 전쟁 리스크로 해외 투자도 적고 주가도 저평가 돼 있으니...남남으로
교류 하면서 지내는게 좋음 통일은 쟤들이 어느정도 자본의 꿀 맛을 보고 변했을때죠
지금으 거의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굶겨죽이자는 넘들이 득실거리죠 보통 토왜라고.

그래서 통일되기 어려운거죠. 자본의 맛을 보는것이 아니라 굶어죽이려는 세력 때문에

우리나라 통일방침 모르는 아재들이 많누? 끌끌

한국 사람들 잘 모르는데 부칸에서 최고 경치는 묘향산이라 카더이다.

저는 더 늙기 전에 백두대간 종주해보고 싶어요~~~

묘향산, 금강산, 칠보산이 3대 명산일 듯. 묘향산까지는 평양-향산 고속도로가 있어서 외국인들
많이 갔었죠.(이게 북한에서 가장 시설이 좋음) 밑에 무슨 김일성 선물 전시해 놓은데도 있고...

ㅇㅇ 아직 멀었음.

여기서 활동하는 사람들 다 죽기전엔 불가능함.

우리 국민 죽여도 사과한번 안했는데, 통일을 바라다니... 참 대단한 능지군.

북한넘들 꽉 막힌 모습보면 내가 죽기전에도 통일은 힘들겠음.

통일은 해야되는 일이라 생각하지만,

쉽지는 않을듯...

김가네 꼴통들도 문제고,

재원마련도 쉽지 않고...

독일통일 당시 서독은 동독 인구의 4배였고 경제력은 그 이상의 차이
그러고도 통일후 엄청난 경제적 사회적 후유증을 겪었는데 남한 인구는 북한의 겨우 2배..
독일처럼 100퍼센터 남한이 흡수통일 한다해도 남한 인구의 절반 가량의, 전혀 이질적인 환경에서 태어나고 성장한 북한 인구가 합해지면 경제적인 부담은 둘째치고 그 사회적 파장과 후유증을 어찌 감당할까 싶어요. 
아무리 통일이 좋다지만 솔직히 무섭습니다.
정전협정과 상호 체제인정하고 경제 사회적 교류를 장기간 진행하다가 그 언젠가 국운이 통하면 통일을 기대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독일이 정책에서 실패했기 때문이죠.

일단 동독인들의 터전을 전부 서독인들이 빼았습니다.

동독은 토지를 소유하지 않기에 서류를 파기 했지만 서독인들은 가지고 있었고 그래서 동독인들의 서독에 대한 소유권은 증명할 수 없었지만 서독인들은 동독을 그야말로 집어삼켰죠.

시작부터 동독인들은 서독인들에게 원세를 살아야만하게된것입니다.

거기에다가 무제한적으로 돈을 1대1로 바꿔졌습니다. 그돈으로 집도없는 동독인들은 서독인들과 같은 삶을 이룰려고 했죠. 즉, 썼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동독지역의 기업들의 경쟁력이 없어서 줄줄이 망했다는 점이죠.

주어진 돈은 다썼고 일자리는 없는 상황이 된데다가 서독인들에게 월세를 내야하게되었죠

그런데도 불구하고 단순하게 서독인들이 세금내야 한다. (그와중에 벌어먹는 서독인들 그리고 부자들) 라고 선전 선동 하는 것도 기래기들 작품이죠.

다음으로 북한을 굶겨죽이자는 국짐과 토왜들이 한국에서 한세력한다는 것을 잊으면 않됩니다.

이점이 정말 중요한데 북한 사람들도 알고 있을겁니다. 유튜브 방송하는 탈북자들도 그쪽과 관련들이 꽤나 많으니까요. 자기 친인척들 닥굶겨죽이자는데도 불구하고 엉뚱한 소리를 하고 그 당을 지지하는데.

사실 통일의 가장 큰 걸림돌은 북한도 주변 국가도 아닌 한국 스스로에게 있다고 봄
투자도 싫어해, 그렇다고 리스크도 떠맡으려 하지 않으면서 통일되길 바라는건
로또 맞길 바라는 거랑 같다고 생각함
게다가 한국 내 진심으로 통일을 바라지 않는 세력도 있음
그쪽 입장에선 자기 진짜 조국은 따로 있고 한국은 그저 비지니스일 뿐인데
굳이 리스크를 감수할 이유는 없으니까

류경호텔과 능라도체육관은 직접 봤고, 옥류관 냉면도 먹어봤는데 그땐 냉면을 좋아하지 않아 맛이 있는지 못 느꼈음.

개성은 시범사업 때 가봤고 박연폭포도 가봤는데... 빨리 다시 가보고 싶네요..

정체가 뉘신지요? ㅎㄷㄷ
요즘 간첩 포상 얼마 주나요?

대기업 오너신듯ㅋㅋㅋㅋ
예전에 정상회담 할때 기업인들 따라갔었죠
문대통령 방북때도ㅎㅎ

얼른 종전선언하고 남북평화 & 경제발전 가즈아~!!

저 땅에 중국이 들어오는 거보다 세금 더 내는 편이 나음...

통일,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물어보는 건 어리석은 물음이라 했음.
북한 권력 공백시 우리가 안먹으면 중국이 먹음.
그 꼴은 못 봄. 통일세를 내고 말지.

통일이 무슨 허황되고 시대착오적인 세뇌의 결과라고 하는 양반들.
스스로 중공애들 여론작업?공정?에 휩쓸리는 중인거 깨달으시길.

통일 따윈 필요없고 조건부 흡수라면 뭐..ㅋ
반평생 또는 한평생 우리 죽일 생각만 한 놈들이 뭐가 이쁘다고ㅋ

그렇게 행동하면 북한사람들도 짱구가 아닌데 잘해주는 중국에 붙겠죠.
안 이뻐도 우린 잘해줘야 됨.

정치적인 스탠스라면야 물론 그게 맞음ㅋ
하지만 실질적인 통일을 거론한다? 그럼 흡수 외엔 타협의 여지가 없음ㅋ

흡수는 한국인들의 선택사항이 아님. 북한이 망하지 않는한 일방적인 흡수는 없음

국짐같은 토왜들은 굶겨죽이면 그렇게 될거라고 하는데 제정신이 아니죠. 오히려 원한을 쌓는 일인데 뭐 토왜들은 한국인이 아니라고 생각하니 그럴수 있죠.

그리고 통일 따위라고 하는 것은 한국인이 아니라고 하는 증거가됨.

마지막 남은 투자처 라고 불리는 곳이 북한임. 그리고 한국이 기득권을 가진 곳도 북한이고

한국이 발전할수 있는 기회를 버리자고 하는 것은 정말 생각이 없다는 것.

그런데 한국을 죽이려 드는 일본 중공과는 잘도 무역하면서 북한은 필요없다? 뭔생각인지 도통 모르겠음.

뭔 개소리야? 통일 따위 개븅신같은 통일 니나 먹어요 통일ㅋ
자 이제 나 한국인 아님?ㅋ 어디 말도 못하는 공안이 사는 중국에서 오셨나?ㅋㅋㅋㅋㅋㅋ
니 머가리엔 뭐가 들어찼는지 내 알바 아니고, 나는 통일 ㅈ도 관심없으니 너나 열심히 부르짖어 인마ㅋ

통일따위라고 한다고 멀쩡한사람 토왜로 몰아가는 정신병자는 또 처음보네ㅋㅋㅋㅋ 혹시 진짜로 중국에서 옴?ㅋ

솔직히 "땅"만 가졌으면^^

다문화 다민족 외노자들과 북한 사람들 중에서 북한 사람들이 증오스럽지 않으면 나오기 힘들죠.

전 세계 역사상 미리 준비된 점진적 통일은 없었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오는 게 통일임.
그게 오기 전까지는 일단은 정전협정으로 안정화시키고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하며 각자 체제에서 살아가야 함.

지금 경상도 전라도를 필두로 지역감정만해도 장난아닌데 세뇌된 북한주민들과??

이건뭐 지역감정을 넘어서 적어도 수백년동안 반목하고 대립할듯

뉴스에 "함경도 xx세 남성이 술자리에서 빨갱이라고 한 남성 시비끝에 살해"

이런기사 주구장창뜨면서 어그로끌고, 시위하고

정치인들 북한표 얻겠다고 북한개발 북한사람들 일자리대책 제공 이딴 공약 존나걸고

반대쪽은 또 북한쪽은 중국따까리다. 할테고

사람들은 또 역차별이라면서 난리나고 걍 대충 생각만해도 어질어질하네요

빨갱이 죽이자는 사람들이 꽤나 많은 인구라서 북한이 차라리 도움이 됨.

그쪽 지역의 인구때문에 투표가 항상 과반수에서 힘들기때문에 북한으로 인해서 3분지족이 되면 차라리 평화로울것임.

광화문에서 오성홍기에 절하거나 일장기를 들고서 빨갱이 죽이자는 소리는 못나오겠죠.

뭐든  차근차근..

쏘련 극동함대만 살았더라면 한국 제대로 받고 일본 절반 줬을텐데..

2차대전에는 없었어요.

여행이나 좀 다니게 해줘라.
죽기 전에 백두대간 완주하고 싶다...ㅜ.ㅜ

선결조건으로 북한이 어느정도 보편적인 국가가 되지 않는다면, 무리한 추진은 반대입니다.  인건비가 싸네, 자원이 많네 ... 그게 일반인과 무슨 상관이 있을까요? 네, 좋은 점 보다는 나쁜 점이 더 많을겁니다. 적어도 지금같은 상황에서는요. 그렇다고 북한을 무작정 지원하고 통일을 한다? 어느정도 살게되고 기술이 생기면 굳이 북한이 대한민국 주도식 통일을 하려할까요?

북한에 대한 무작정 지원이 가능할까요?

한국기업들 북한 특수가 일반인과 전혀 관련이 없을것이라는 생각도 그렇죠.

뭔가를 해먹어도 북한 특수때문에 그쪽의 발전이 빨라집니다. 특히 토목은 전부 다해야 하는 것이죠.

라면 팔아도 2000만개는 더팔거고. 예야 많지만 생각하기 싫으면 뭐.

통일되면 인건비 타령하는데.

최저임금법이 사라지는것도 아니고.

어차피 우리는 인구 감소로 가고 있는데 인구를 통일해서 늘리는 수 밖에 없어보이는데
출산안해 외국인 싫어해.

중간에 탈 애들 생각하면 중국지나는 기차는 안타고말지

우리나라 가장 우려되는 부분이 인구죠. 사실 인구 감소로 인해 내수 경기 살리기 쉽지 않습니다. 근데 통일 또는 남북관계 회복은 경제적으로 효과적인 해결책입니다. 급진적으로 통일할 필요 없다고 봅니다. 여행, 통행, 취업, 투자(사회기반시설 및 민간) 등 조금씩만 열어도 시너지 엄청날 거라고 봅니다. 당연히 문화, 교육 등 경제 외 분야 교류도 증가되고... 나중에는 통화, 정치체제만 조금씩 손 보면 통일이죠. 점진적으로 서로 신뢰를 쌓아가는게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좀 부정적인 건 경제력 격차 이상으로 북한 주민들의 생활, 교육, 체제에 대한 마인드가 우리와 달라 변화를 수용할 수 있는 능력이 되느냐 하는 의문이 크고 무엇보다 이 격차들 이상으로 북한의 지배층들이 그냥 자기들만 살려고 하는 태도가 우리나 미국이 어떤 태도로 접근하든 앞으로 남북관계에 전진이 어렵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유럽이랑 철도연결은 매리트가 크긴함.
그리고 국력 유지하려면 더 넓은 영토와, 인구가 필요함.

문제는 말은 통하지만 교육내용이 다르고 사상이 다른 사람들을..
소수도 아니고 2000만명 이상을 어떻게 우리와 섞을수 있는가임.
그리고 양측의 경제규모 차이가.. 너무 극과 극이라서..

충돌이 발생할 부분이 너무나도 많음.
만약 통일 되면 1국가 2체제로 여전히 분리된 상태에서
한세기 이상의 시간을 들여 천천히 합쳐져야 됨.

좀더 나이들면 스키도 못타는데ㅜㅜ 10년안에 통일되었으면 좋겠네요.

통일이라하면 단숨에 장벽이 무너지고 난민이 쏟아져 들어오는 이미지를 조직적으로 뿌리는 놈. 그놈이 범인이다.

여러분들이 놓친게 있습니다. 우선 북한과 통일이 안되더라도 정전협정과 교류가 활발하면 러시아의 천연가스관이 한국으로 들어옵니다.
그러면 지금 천연가스가 절반값으로 낮아지고 전기차가 주류가 되기전까지 가솔린차를 cng차량으로 개조하면 연료비를
낮출수 있고 난방비도 엄청낮아집니다
발전소도 천연가스로 대체하며 공기질또한 매우좋아집니다.
수소차량 수소생산도 천연가스값이 낮아지면서 많이 보급될것입니다.

한 걸음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