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하늘의 인공위성 쓰레기 재진입 장면임. 유성이 아니라.

Satellite Atmospheric Re-Entry Compilation HD
https://www.youtube.com/watch?v=HUSZyu6O9wg

유성은 그 기원이 소행성 아니면 혜성입니다. 지구대기에 진입시 속도가 아무리 작아도 10km/s 이상입니다. 기원이 소행성인 경우는 대략 평균 17km/s, 혜성인 경우는 단주기라면 평균 30km/s, 장주기라면 50km/s 정도가 될만큼 속도가 어마어마합니다. 저렇게 느릿느릿 밤하늘을 쓸고 지나가는건 인공위성 찌끄러기입니다. 얘네들은 아무리 저궤도에서의 높은속도라도 7km/s정도밖에 안되요.

결정적으로 유성은 눈에 보이는 시간이 몇초정도밖에 안됩니다. 첼라빈스크 경우처럼 소행성이 기원이고 크기도 크며 낮은각도로 날아든 녀석이나 상대적으로 오래볼수 있지.

오쒸

유성이 위로 올라가나??  로켓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