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워요..

Sarah???? 맞워요?

내가 제일 싫어하는 식물...

그렇군... 나도 많이 소비했찌.

마늘 한큰술.... 이 아니고 대박큰큰술!

저 아이 요리 좀 할줄 아네 ㅋㅋㅋ

헉... 예전엔 더 많이 먹었었군요 ㅋㅋㅋㅋ

마늘은 쉽게 구할 수 있는 정말 진짜루 레알 효능이 탁월한, 자연이 인간에게 선물한 '건강식'입니다.

참고로..

- 영국의 웨일즈 지방 속담에 “3월에 부추, 5월에 마늘을 먹으면, 남은 한 해 동안 의사는 할 일이 없어 논다”라는 말이 전함

어제도 엄청 먹었네 ㅋㅋ

김장하는 비율이 줄어서 마늘 소비량이 줄지 않았을까 싶네요.

난 저거 10배는 먹는데

몸에 좋으니 싫어도 먹어야죠.

본인이 이게 마늘이다라고 인지하고 먹는양보다 음식에 들어간걸 섭취하는양이 훨씬 많을듯 한국음식은 마늘로 시작해서 마늘로 끝나는 음식이라

우리나라는 대부분 국물 요리로 들어가기 때문에 실 섭취량은 저것보다 낮음. 찌개나 국 하나에 한 스푼 들어간다고 치면 그걸로 몇끼를 해결.. 김치도 요즘 국물은 잘 안마실테고 ㅇㅅㅇ
소금 소비량도 마찬가지로 김장할때 숨 죽이는데 들어가는 양이 한 해 먹는 양보다 많을거임 ㅇㅅㅇ 소비량보다는 섭취량을 따지는게 맞을 것 같음 ㅇㅅㅇ 적게 먹는다는 이야기는 아니고 고체덩어리를 먹는 측의 소비량대비 섭취량이 국물요리의 소비량 대비 실 섭취량보다 높을테니.. 정확한 수치는 아닐거라는 의미 ㅇㅅㅇ

하루에 두 개의 마늘을 먹으라고 하는데 국물요리로 두 개 섭취하긴 어려움 ㅇㅅㅇ

마늘은 국물내고 건져버리시나 봐요~?

국 끓일때 7~9알 씀

국산마늘 맛있죠.

우리는 마늘을 꾸준히 먹지않으면 다시 곰으로 돌아가는 민족적 저주에 걸려있어서 그래요..
그나저나 저 그래프를 보니 미국에 재미한인들이 열일하고 있네요..

좋은 음식 ㅎㅎ

헐.. 줄어서 ㄷ ㄷ ㄷ

유아??

유아야, 근데 그건 좀 너무 많지 않냐?

과거 채소 과일 소비량도 탑급였던데 이후 가격이 계속 폭주해서 내려왔을듯
울 나라에서 채식주의란걸 주장한다는게 얼마나 어이없는 소리인지

전 마늘 싫음 생각이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