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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08 10:28
[유머] 옆집 여자가 보낸 쪽지 ~
 글쓴이 : 별찌
조회 : 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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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비와 21-05-08 10:47
   
세상에는 게토레이가 참 많다...
이것도안돼 21-05-08 10:54
   
여자가 가해잔데 왜 피해자가 이사를 가야하지

웃기네 진짜
     
너울 21-05-08 16:21
   
보통은 똥을 이기기 힘드니까요...
          
원형 21-05-09 19:18
   
맞아요. 저도 그런 경우...
Tigerstone 21-05-08 11:01
   
지장은왜찍어 ㅋㅋ
디서 본건있어서 본인 지장찍으면 무슨공신력이생기나 ㅋㅋ
차라리 혈서를써라 ㅁㅊ년처럼 보여서 그게더효과있겠다.ㅋ
버벅이010 21-05-08 12:16
   
돌았네......
하늘나비야 21-05-08 13:15
   
저거 쪽지들 모아서 지속적인 협박 괴롭힘으로 고소하면 좋겠네요 저 여자는 맞고소 해봐야  피해자는 걸릴게 없는 듯  밤 늦게도 아니고 저녁에 청소기 돌리는게 왜 문제가 되지? 자가가 무슨 숲속에 잠자는 공주야 뭐야 24시간 자나?
우허허허 21-05-08 13:55
   
저 처음 신혼집 살때 아래층 할아버지가 저랬음

출근하기 전에 물소리 시끄럽다고 샤워하지 말라고 하고,
밤 10시 이후에 변기 물 내리지 말라고 하고
평일에 7시 이후랑, 주말에 청소기 돌리지 말라고 하고
애기도 없는데 매트 깔고 슬리퍼 신고다녀도
시끄럽다고 시도때도 없이 올라와서 지랄하고 가길래

참다참다 도저히 못참겠어서 와이프한테
다음에 또 올라오면 심하게 지랄하겠다고 미리 말해두고
다음에 올라왔을때 진짜 쌍욕하고 그릇 집어던지면서
칼들고 미친척 지랄을 좀 심하게 했더니
그 뒤로 1년 반동안 아무 말도 없음
밥이형아 21-05-08 14:04
   
그럼 이쪽에서도 쪽지를 보내야지

'니맘대로 하세요'
개구바리 21-05-08 18:02
   
근데 실제로 저런사람 만나면 나같음 가만두지 않겠다는 님들도 대부분 걍 이사가고 말아요...

이유가...

실제로 현실에서 똥을 이기기는 힘들어요.. 밟으면 똥되거든요. 안엮이고 피하는게 가장좋다는걸 다들 알기땜에..
     
빛의왕 21-05-09 03:01
   
맞습니다. 대부분은 그렇죠... 내 가족도 아닌데 미친 것들 버릇 고치겠다고 고생할 사람 별로 없죠. 그래서 미친 것들이 진짜 보기 드문 임자 만날 때까지 저런 버릇 유지하는 거고요.
흰무 21-05-08 20:35
   
새벽배송이 새벽에 야참 배달 시켜먹는거 애기인가
낭만시대 21-05-09 02:30
   
아파트 신축 입주하고  옆 집 어르신 부부 살길래 서로 인사 하고 잘 지냄. 2주일 후 퇴근하고 집에 오니 문에 쪽지가 붙어 있음. 시끄럽다고 조용히 해 달라고, 식구들한테 시끄렵게 한적 있냐 하니 없다 함.  바로 가서 초인종 눌루니 대답이 없음. 인기척은 나는데, 대화 좀 하자 하니 문을 안 열어 줌. 그래서 문 발로 차고 나오라고 한바탕 난리 침. 그 담부턴 조용.
우드잡 21-05-09 05:22
   
고백하세요 좋아하는 타입이라고
이름귀찮아 21-05-09 10:52
   
그냥 살던데로 살면됨
아이구두야 21-05-09 13:44
   
집에 사람 없는데 시끄럽다고 전화 온 경우도 봤음
아무도 없는데 뭐가 시끄럽냐고 비번 알려줄테니 지금 가서 확인해 보라고 함
집에 누가 있으면 도둑이니까 신고 꼭 하라고 알려주니 전화 끊어버림
도토라 21-05-09 13:48
   
참 이상한 사람이네요.
저분은 똥밟은 느낌이겠습니다.
똥은 지가 할 수 있는 것이 냄새피우고 파리 끌어들이는 것 뿐이에요.
귀찮지만 마스크하고 모른척하며 지낼 수 밖에요.
건드리면 더 냄새 납니다.
밤샘근무 21-05-09 14:38
   
저런 인간에겐 더 강하게~~~
이구역 미친놈은 나다~~란 느낌으로 대해주면 조용함.
후두러까 21-05-10 11:24
   
침흘리면서 사랑한다고 고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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