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제주도 해녀는

페미니스트가 아니라 실질적 가장이었습니다.

제주도에서 많은게 돌,바람,여자 라고했는데

남자들은 수가 적고, 여자들이 가장 노릇을 해야 했지요.

화산석이 많은 돌밭이라 작물을 가꾸기에는 힘들고, 결국 해녀가 발달할 수 밖에 없어요.

남자들은 배를 타면 꼭 죽는 경우가 많고 육지로 떠나는 경우도 부지기수지요.

한마디로 생존이 척박한 상황에서 먹고살기 위해 해녀를 하였던 것입니다.

이게 진정한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는 것은 러시아 사람이라 그렇게 말하는 것이겠지요.


물론 현대의 상황은 조금 다릅니다.

사실.. 여권 상위권 나라 대부분이 여성이 가장인 모계사회 국가가 많아요 ㅋ;;
그거 기준대로 하자면 해녀가 페미니스트다라는 말은 객관적으로 맞는 말이긴 합니다.

참고로
UNDP 성불평등지수 한국 세계11위 아시아 1위로 상위권이지만...
여성단체에서는 WEF 성격차지수(Gender Gap Index, GGI)나 여타 다른 조사결과를 사용하죠
아랍권 성차별 국가로 만들어야 본인들이 필요하다고 생각이 되니까요..;;

49살이라고요 ??

제주도에 해녀가 크게 늘어난 것은 4.3 사건 때 이승만이 보낸 서북청년단(개독)이 남자를 너무 많이 죽였기 때문... 제주도 사람들은 지금도 교회보다 성당 선호함...

강한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