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반지름 6000km이므로 지구의 단면적은 3.14*6000*6000 = 113M km^2 임.
크립톤 행성과 지구와왕의 거리는 27광년이므로, 27광년인 구의 표면적은 대략
4*3.14*27*27 = 9K 광년^2임.
1광년 = 9*10^12km이므로
9K 광년^2 = 9K * (9*10^12)^2 km^2 = 7.3 * 10^29 이고
따라서, 크립톤행성 질량 * (113M / 7.3*10^29) = 크립톤질량 * 15.5*10^-27 만큼
지구에 크립톤 행성의 찌거기(?)가 올수 있음.
지구랑 크립톤 행성이랑 질량이 같다면 지구 질량이 6*10^24kg이므로
6*10^24 * 15.5 * 10^-27 = 93 * 10 ^-3 kg = 93g
지구에 올수 있는 크립톤행성의 찌거기는 (사방 팔방으로 번지고, 중간에 단 한개의 찌거기도 걸리지 않는다는 가정하에)
최대 93g이에요.
근데, 왜 지구에 온세상 크립톤 물질이 있는거쥐?
게다가! 크립톤 행성에도 생태계가 있었으므로 다양한 원소로 구성되어 있었단 이야기이고.
크립톤 물질로만 행성이 구성되어 있었을 순 없으므로...
크립톤물질의 비가 어느 정도였냐에 따라서 크립톤 물질의 행성구성비를 곱해야하므로
93 * (크립톤 물질 / 크립톤 행성의 질량) 이 됨. 아주 대충 100가지 원소가 있다고 치고
동일비가 있었다고 치면.
대충 1g정도 지구에 오겠네요. 그리고 이정도 크기였으면 대기권에서 탔을것이므로
지구에서 크립톤 물질이 발견된다는 것은 웃긴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