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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5-04 10:16
[유머] (스압)학창시절 국룰ㅋㅋㅋㅋ
 글쓴이 : 격운
조회 : 7,294  

이미지를 불러오는데 실패했습니다.

이쯤되면 선생님 대사집이 따로 있는듯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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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비와 21-05-04 10:19
   
종합선물세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스나벨 21-05-04 10:29
   
똑같네. ㅋㅋㅋ
보미왔니 21-05-04 10: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명없음 21-05-04 11:12
   
이거 레알 ㅋㅋㅋ
말랑카우 21-05-04 11:43
   
노끈자국ㅋㅋㅋ
flowerday 21-05-04 11:47
   
ㅋㅋㅋㅋ
인천쌍둥이 21-05-04 11:52
   
똑같네
하야덴 21-05-04 12:17
   
그때로 돌아간다면 맞아도 좋타~~ 


아니다! 군대 또가야 된다.. 썩을
     
auddls2 21-05-05 06:31
   
군대 두번 더 가도 좋다~~

아니다! 지금 마누라 또 만날까봐 무섭다.. 썩을
가생의 21-05-04 12:49
   
왜 뻑하면 쳐때렸는지 지금생각해도 열받네
III복불복III 21-05-04 13:46
   
하;;; 이거 보니 고3때 생각나네...이제껏 인생 살면서 다른 누군가에게 맞은거 보다
고3때 선생들에게 쳐맞은게 훨씬 많음 C 8 진짜 담임 선생한테 경찰봉으로
매일 쳐맞음....지각해서 처맞고, 복장 불량하다고 처맞고, 머리 길다고 처맞고....
수업중 졸다가 처맞고, 성적, 각종 회비, 야자등 안맞은 날이 없는거 같네
     
꿀순딩 21-05-05 00:23
   
그렇게 맞고도 계속 맞은거보면 님도 대단했을듯
     
토왜참살 21-05-05 18:17
   
반대로 말하면 학교다닐때 드럽게 지각하고 복장개떡같이 다니고 머리기르고
공부안하고 아니 못하고 선생님말 안듣고 각종회비 삥땅치고 야자 안하고...
선생님이 울매나 고생 하셨을꼬 에혀 ㅋㅋ
또르롱 21-05-04 13:57
   
저거 보니깐 나도 생각나는게 고딩때 같은반에 맨날 잠만 죽어라 자는 친구놈 있었는데 점심시간이유일하게 깨어있는 시간외에 거의 잠...내가 알기로는 집안일이랑 일이랑 이것저것 하는편이라 학교서 잠만 자는데 담탱이는 이해를 하는편이라 그냥 냅뒀는데 마침 국어시간에 국어쌤 시간 빵꾸나면서 학생과장이 교육할거 있다고대신 들어와서 교육시전하는데 자고있던 그친구놈 깨워서 겁나 때리고 갈구다가 친구놈이 참다못해 우리집 굻어죽으면 학비고 뭐고 당신이 내줄거야 난 졸업만 하면돼 이러고 개판치니깐 그이후부터는 샘들 아무도 안건들이던~
류현진 21-05-04 14:17
   
전 초등학교 2학년때 처음 맞은거 같네요 1학때도 맞았나 기억 안나고 처음 맞은게
실내화 신고 밖에 나갔다고 볼따구 꼬집고 싸대귀를 처음 맞고 울었음 ㅋ지금 생각하면
아동학대 ㅋㅋㅋ
기성용닷컴 21-05-04 20:21
   
ㅋㅌㅋㅋㅋㅋㅋㅋ
비처럼 21-05-05 05:05
   
학창시절 선생들이 휘두르는 폭력을 당한 피해자로써 정말 생각만해도 치가 떨림.
때리는 이유도 별거 없음..그냥 지들 기분이 뭐 같으면 화풀이 대상이었던듯..
이유 불문하고 어떻게해서든 폭력을 행사했으니까..
조금이라도 반항하면 손으로,주먹으로 때리는건 다반사고
마대자루가 부러지고 허벅지가 터질 정도로 맞았으니까..
지금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일이지만 그 땐 그랬음..
몇 년 전에 국민학교 담임(체육교사)가 죽었다고 조문오라는 문자가 왔는데
개쌍욕으로 답장을 보낸 기억이남..
너무 화가나서 동창들 단톡방에 물어보니
당시 반장이었던 세키가 상주 가족한테 번호 뿌렸다함.
너무 빡쳐서 전화번호 받아서 평생 다 쏟아낼 쌍욕을 시전했던 기억이남.
     
auddls2 21-05-05 06:34
   
국민학교도  선생들 담당과목이 있었어요?

우리땐 담임 혼자서 전과목 다 가르쳤는데~
          
왕두더지 21-05-05 07:19
   
그러게요...  담임선생님이 체육선생이었다는거 구라같네요
          
하늘나비야 21-05-05 12:50
   
헷갈리신듯 중 고등 학교랑
          
비처럼 21-05-06 05:38
   
제가 83년생이고 당시 6학년 때 담임이었는데
저 졸업하고 1~2년뒤에 국민학교에서 초등학교로 변한것으로 알고 있어요.
너무 오래되서 자세히 기억은 안나지만 당시 담임이 운동복을 많이 입고와서
착각했을 수 있어요. 당시 담임이 학교 육상부원들 지도를해서
체육교사로 착각할 수 있고..
솔직히 당시 개잡듯 맞은거 외엔 당시 국민학교 시스템은 기억이 잘 안나네요.
아마 아랫분 말씀처럼 중학교랑 착각했을 수 있고..
그러고 보니 중학교 학생주임도 체육교사였네 ..생각하니 또 욕나옴;
지각하면 붙잡혀서 뺨한대씩 맞고 오리걸음으로 운동장 한바퀴...ㅅㅂ
     
토왜참살 21-05-05 18:18
   
인간 아닌대
하늘나비야 21-05-05 12:49
   
대체로 이쁨 받았는데.. 인사만 잘 드리고 공부만 어느정도 하면 웬만해서는 이쁨 받아요  이상한 선생님 아니고는
     
초콜렛 21-05-05 21:28
   
전교 7,8등 하는 저랑 제 친구도 멍이 마를 날이 없었습니다(우리 학번에서 서울대 15명 갔음. 재수 포함 19명). 하루는 너무 두들겨 맞아서 제 친구는 주변 병원신세 지기도 했구요(최소 전치 4주). 제가 90년대 중반 학번인데,  저보다 조금 늦게 학교 다니신 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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