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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10-19 11:55
[유머] 결혼 2년만에 이혼을 제안한 아내
 글쓴이 : 혀니
조회 : 3,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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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텐드 21-10-19 12:12
   
서로 잘 좀 맞추고 살지....
개구바리 21-10-19 13:35
   
이건 서로 인내하고 양보가 필요한,

1. 여자는 남자가 새직장 들어가 적응하려면 술자리 만남 나가야된단걸 이해해야함.
2. 여자는 자신이 "전업주부"란걸 망각하지 말아야함. 전업주부하면서 왜 가사분담을 의무처럼 요구하지?

1. 남자는 새직장 적응타임 필요하다 말해도 그걸 빙자한 친구들과의 술자리 놀이 아닌가 자문해야함.
2. 남자는 전업주부라 해도 아이낳은 첫 2년간이 남편이 적극적으로 도와줘야할 가장힘든 육아기란걸 명심해야함

특히 여자는 남녀가사분담에 대한 합리적인 시각을 가질필요가 있고
남자는 남자가 그런다는데 왜??!! 같은 가부장마인드를 고칠필요가 있음

둘다 경험이 없어 가정보다 자기자신이 소중해 손해본다 느끼는 철없는 시점같은데 지금 못잡으면 레알 이혼각임
지방간 21-10-19 14:17
   
결혼하지 말라니까...
4SEIDON 21-10-19 15:02
   
전업주부도 하는 일을 금전적으로 계산하면 몇백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육아가 포함되었을 때는요. 그걸 이해하지 못하고 하는 남자 행동이 일단 잘못된 듯 싶네요. 집에서 하는 일 역시 내가 책임져야 할 일부라고 생각해야지요. 그냥 잠자고 먹을거 시키는 곳이면 아내가 아니라 가정부를 들여야지요.
잘살아보아 21-10-19 15:56
   
남자가좀 심하네;;;새벽 2시에 부른다고 나가서 늦게들어오고.집에서 대화도 없고 말투도 "라면좀 끓여봐" 너무 밖으로 놀음.매일 술마시러 나가서 늦게 들어오니 여자는 혼자서 대화할 사람도 없고 힘들듯. 서로 지킬건 지키자.따뜻하게 말한마디 해주고.
너울 21-10-19 18:37
   
이건 남자쪽이 문제가 있어보이네.
우허허허 21-10-19 21:59
   
남자쪽이 더 문제있어 보이는데
스베타 21-10-19 22:23
   
대부분 대본...
     
xkflf 21-10-20 07:51
   
대본이라기 보단 얼굴까고 나온거면 저사람들 연기자들.....................
가남 21-10-20 10:43
   
지옥이 바로 저기구나.
사라다09 21-10-20 11:34
   
육아 정말 힘들겠더라구요...아는형님은 형수가 일하고 형님이 육아보는데

살이 10KG빠졌어요.
로마전쟁 21-10-20 18:51
   
전업주부라면 가사일이야 백프로 한다 해도 육아는 같이 어느정도는 해줘야함 애가 엄마영향만 받으면 안된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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