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성 교육청이 멋대로 학생들의 대입시험 영어 성적표를 상향 조작함.
항의가 빗발치자 영어 시험 배점은 원상복구되었고
교육청 공산당 서기를 포함한 4명이 파면되거나 조사를 받게 되었다.
이렇게 가오카오에 매달리는 이유? 중국에선 이 시험을 신분상승의 기회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오죽하면 이 시험 하나 준비한다고 주 평균 6시간을 사교육에 쏟아붇겠는가?
심지어 저딴 짓을 하는 미친 학교도 있다.
이 때문에 과도한 경쟁을 유발하고, 대학간 서열화를 조장한다는 말이 나온다.
전문가들은 대안을 요구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