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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3-17 01:44
[유머] 건물주 남편이 불만인 아내 ~
 글쓴이 : 별찌
조회 : 3,183  

,
1.jpg


해석 : 나 30대 초반에 건물주 남편만나서

1달에 1천만원 넘게 번다. 부럽지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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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gerstone 20-03-17 01:51
   
그럼 건물 다른형제나 부모님드리고 남편 알바해서 먹고살면되겠네
그렇게해야 만족한다면 남편이 그래야할듯 반드시...
너울 20-03-17 02:17
   
주작이 아니라는 전제하에..
놔두면 다 알아서 한다.

게으른거?
지 몸 안좋아지면 알아서 운동 다 해.
인생 사는거 정해진것도 아니고 왜 남들하고 똑같이 살라고 강요를 하나.
자기 여건에 맞게 이런인생 저런인생이 있는거지.
     
늦바람 20-03-17 13:01
   
알아서 안 합니다.
몸 망가지고 나서 운동하면 뭐함.

저 정도 수익에 저기서 벗어나면 정말 재밌는게 많은데.. 안타깝네.
다같은생수 20-03-17 02:57
   
사회 초년생때 용인에서 일할때 갓물주 아재가 갓 40대 초반인데 강남에도 건물이 많아서
일처리하고 자기 아지트인 용인 원룸단지 5~7개 있는데 내 윗세대 주인세대에 사셨? 머무르셨음 암튼..
나 퇴근하고 집들어갈때 만나면 같이 밥먹자고 해서 몇번이고 먹었다.. 먹었는데(먹어봤자 4~5번인거같음.)
그 아재의 일정이 10시쯤 일어나서 바나나하나 먹고 커피하나 들고
피트니스갔다가 점심먹고 강남가서 건물관리 1~2개 체크하고 다시 용인와서 자고
주말에나 서울 본가 가서 지내셨는데(용인에서 강남이 40분 왕복 길게 10분 더 쳐줘도 1:40 짧은 시간은 아님.)
암튼 건물주라고 저렇게 사는 사람은 없음.
아차차.. 근데, 글속의 아재는 관리할게 없으니 그럴 수 도 있겠다?? ㄷㄷ;;
암튼간에 삶을 ㅈㄴ게 편하게 내던지는거 ㅋㅋ
무삥 20-03-17 03:32
   
게임하다보면 자기 건물주라고 그래픽쪼가리에 돈G랄 하는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는 흑우들 꽤 많습니다.
fanner 20-03-17 06:06
   
만나서 결혼할때까지 저런 사람인걸 몰랐을까?
배우자의 능동적이고 존경할만한 점이 우선시 되었으면 결혼했을까?
나기 20-03-17 06:39
   
남편이 공무원인 반대 상황이면...
부인보고 편의점 알바라도 하라는 남편이 있을까;;;
구름속의해 20-03-17 08:16
   
건물주로 십년 넘게 골프치고 여행다니면서 잘지내는 분보고 느낀점은 걱정할 필요없다는겁니다. 뭔가 활동적이고 주도적으로 무슨일을 하길 원하는거 같은데 그러다가 있던 건물까지 말아먹는경우가 더 많을거 같네요.
파스토렛 20-03-17 08:42
   
시간을 정해(하루에 2-3시간이라도)

 건물 관리 및 주변 상권분석, 경기전망 같은 걸 하는게 어떨까 합니다.
초봄 20-03-17 09:35
   
뭔가 사람이 계속 히키코모리같은 느낌으로 있으니 답답해서 걱정되는듯 근데 오히려 저러는게 재산 안까먹고 좋은건데 지켜보는게 성질에 안맞을수도 있죠
hell로 20-03-17 09:52
   
일하는 남편으로 바꾸면 해결..
또르롱 20-03-17 13:41
   
글쎄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괜히 돈쓰는거보다 게임이라도 적당히 하면서 자기 취미생활에 돈쓰면서
월세받고 사는게 편하지 않나 힘들게 아둥바둥 돈들어갈 걱정이 없다보니 별 쓸데없는 걱정을 다하네 ㅋ
마틴53 20-03-18 02:02
   
행복한 소리...게임이 취미인 사람은 딴짓안함..취미가 게임이니 집에라도 있지...돈 많은데....딴짓안하는걸 고마워 해야하지 않나.
.애휴,...여자들은 만족이란걸 모름...
초율 20-03-18 03:29
   
게임이라도 하면서..
제발 집에만 있어달라고..애원하게 될듯..
요하네스 20-03-18 16:24
   
게임 유튜버 시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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