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초년생때 용인에서 일할때 갓물주 아재가 갓 40대 초반인데 강남에도 건물이 많아서
일처리하고 자기 아지트인 용인 원룸단지 5~7개 있는데 내 윗세대 주인세대에 사셨? 머무르셨음 암튼..
나 퇴근하고 집들어갈때 만나면 같이 밥먹자고 해서 몇번이고 먹었다.. 먹었는데(먹어봤자 4~5번인거같음.)
그 아재의 일정이 10시쯤 일어나서 바나나하나 먹고 커피하나 들고
피트니스갔다가 점심먹고 강남가서 건물관리 1~2개 체크하고 다시 용인와서 자고
주말에나 서울 본가 가서 지내셨는데(용인에서 강남이 40분 왕복 길게 10분 더 쳐줘도 1:40 짧은 시간은 아님.)
암튼 건물주라고 저렇게 사는 사람은 없음.
아차차.. 근데, 글속의 아재는 관리할게 없으니 그럴 수 도 있겠다?? ㄷㄷ;;
암튼간에 삶을 ㅈㄴ게 편하게 내던지는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