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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9-11 08:00
[유머] 남자는 못푸는 여자가 헤어지자고 한 이유.
 글쓴이 : 아나보
조회 : 3,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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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추옹 21-09-11 08:05
   
미친ㄴ이라
성당턴스님 21-09-11 08:19
   
집에 가지 않고 딴 데로 샛는데 양다리거나 남자를 급구하는 상황에 성공적이었고, 재미 좀 보려 하는데 짜증나게 문자 왔던게 생각나서 헤어지자고 하는 것 같아요.
커피를 마시자고 했던 건 뒤의 스케줄 시간 맞추려고..
이름없는자 21-09-11 11:10
   
아마 100일에 뭔가 이벤트나 선물같은걸 기대했는데 평범한 데이트와 카페로 끝나서 실망했다는 뜻 일 듯.
이벤트라든가 사랑고백이라든가 또는 나이찬 남녀면 청혼이라든가...
요즘 한국 여자들은 이런 이벤트에 대한 기대치가 매우 높음. 만난 지 100일 이나 1년 같은 것.
아예 그런 거 알려주는 앱도 있음.

또는 그냥 액면 그대로만 보면 남자가 분위기가 없고 너무 드라이하고 담담함.
즉 자기를 사랑한다든가 연인다운 애정표현이 별로 없고 마치 직장 동료같은 분위기.
100일이 될 때까지 그런 알콩달콩함이 없다면 여자는 이 남자 가망없다고 판단함.
기억지기 21-09-11 11:25
   
설명이 너무 부족한거 아님..?

글 그대로 라면 너무 드라이하고 사무적이라
헤어질만 한거고..

지문이 너무 부족한 문제..
노세노세 21-09-11 12:34
   
여자들은 촉이 좋아서...
남자가 헤이지자는 말을 꺼낼 거 같으니..먼저 선수친거!..이거 확실함..
후아유04 21-09-11 14:49
   
2일 후.......
오다래 21-09-12 11:37
   
진짜 모르나? 난 남잔데 딱 보이는데..

답이 첫줄에 나오네



남자와 여자가 100일이 되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남자와 여자 모두 만족스러웠고 즐겁게 헤어졌다.



3일간은 그냥 소명또는 유예기간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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