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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2-04 20:46
[기타] 논란이였던 삼성 입사시험 문제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3,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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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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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임즈 20-02-04 20:51
   
어쨌든 2,4,3,1 순으로 제시된 단어 관계와 가깝다고 봄. 2번을 찍을꺼임. ㅋㅋㅋ
째이스 20-02-04 20:55
   
3번.

근데, 저렇게 해서.... 원하는 인재가 찾아질까???
별명없음 20-02-04 20:57
   
위 글 하단에 누가 써붙인 설명은 잘못된게 너무 많음

정답을 찾는 시험이 아니라면서
고스펙자도 특정 과목에 과락이 난다니??

정답이 없는 시험이라면서
특정과목에 과락이 어떻게 나나요..?? 점수가 매겨지니까 과락이 나오는거지..

그리고 해당 문제는 삶 : 죽음에 대한 당사자의 이미지를 분석하려고 출제한것으로 "사료됨??"

사료되긴 뭘 사료돼..
결국 어떤 사람이 자기 추측을
설명이랍시고 달아둔거잖아요... ㅋㅋ

...

참고로 예전에 유게에 올라왔던 문제로 댓글이 상당히 많이 달림..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3&wr_id=189097
     
늅늅 20-02-04 23:58
   
정답이 없는 문제의 경우에는
각 선택지 마다 배점이 각자 다르고

4번 문제에서 점수가 가장 큰 2번을 고른 사람이
7번 문제에서 1을 골랐을 경우 일관성이 없으므로 신뢰도 항목에서 -가 된다거나

21번 문제에 5번을 고른 사람이
8번 문제에서는 2를 골랐을 경우 성실성 항목에서 보너스가 있는 경우가 가능하죠

시험에 신뢰도나 성향까지 전부 보게 되는경우 가능하고
학교나 병무청에서 하는 심리검사가 이런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제나스 20-02-04 21:12
   
여름,겨울 했는뎅
Elan727 20-02-04 21:17
   
삶과 죽음은 자연의 순리이기에 저라면 여름 겨울을 선택했을 듯
(다른 문항처럼 반대의 의미도 있지만 여름이 가고 겨울이 오는 것이라는 또 다른 의미도 있으니)
강하늘바다 20-02-04 21:20
   
삶과 죽음은 중간의 상태가 없는 대립되는 관계라고 볼 수 있는데

흰색 검은색 말고도 무채색에는 회색이 있고
여름 겨울 말고도 계절에는 봄이나 가을도 있고
짧다 길다에도 똑같은 길이가 있음

소년 소녀가 중간의 상태가 없는 대립되는 관계라고 생각함
     
키드킹 20-02-04 21:40
   
소년 소녀는 대립관계라고 보기 힘든데요
          
강하늘바다 20-02-04 22:00
   
유아기와 청년기 사이의 인간이란 카테고리에서
소년이 아니면 소녀일 수 밖에 없지요

왜 그렇게 카테고리를 정하냐 노인이나 청년도 있지 않느냐고 따질 수 있는데
그런식으로 따지면 삶과 죽음도 무생물이라는 경우의 수가 있기 때문에
생물이라는 전제하에 생각해야되거든요
꼬투리를 잡자면 끝이 없는 문제에요
     
일경 20-02-04 23:27
   
삶과 죽음을 대립으로 볼 수도 있지만,

대립이 아닌 순서라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살아가다 죽음을 맞이하는 그런 자연스러운 흐름으로요.

이런 시점에선 여름과 겨울이 더 어울리죠.

결국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고 결정하냐에 의해 답이 달라질 수 있죠.
          
강하늘바다 20-02-04 23:43
   
삶의 다음엔 죽음이오지만
여름의 다음엔 가을이 오겠죠? 겨울이 아니라
게다가 순서라고 볼수도 없는게 계절은 순환합니다
여름이 먼저인지 겨울이 먼저인지 알 수도 없죠
반면에 삶과 죽음은 삶이 먼저고 죽음이 나중이며
윤회사상을 믿거나 예수급의 능력자가 아니라면 일반적으로 삶과 죽음은 순환하지도 않죠
     
fanner 20-02-05 01:15
   
꼬투리 잡자는건 아니지만 양성을 같이 가진 사람도 존재해요.
희귀하지만 분명히 존재합니다.
돌연변이까지 인정한다면 오히려 더 정답과 먼 답변이라고 생각해요.
          
강하늘바다 20-02-05 05:17
   
돌연변이건 양성이건 결국 주민등록번호 뒷자리는 1번아니면  2번으로 시작하기 마련입니다
소년아니면 소녀로 취급한다는거죠
삶과 죽음도 마찬가지로 코마상태라거나 막 심정지가 왔을 때나 물에빠져 질식했을 때 처럼 죽었는지 살았는지 판단하기 애매한 상태에 놓인 경우들이 존재하지만 법적으로 삶과 죽음을 판단하게 끔 정해놓았죠

위에도 써놨지만 예외적인 경우를 들어서 꼬투리 잡기 시작하면 끝이없어요
논문 쓰는것도 아닌데 상식적 일반적인 경우로 생각하고 답변해야죠
기가듀스 20-02-04 21:21
   
인생을 객관식으로 살았던 넘들이 사람을 객관식으로 평가하려고 드는구만.
심리학 통계학을 들먹이며 혈액형으로 인성을 구분짓는 거와 뭐가 다름?
     
늅늅 20-02-05 00:06
   
그말은 로르샤흐 테스트,
미네소타 다면적 인성검사,
MBTI,  그외 여러 자기보고식 검사의 존재로 반박됩니다.
멍하니 20-02-04 21:31
   
시간이 아닐까 해서 여름겨울을 선택했는데
키드킹 20-02-04 21:38
   
전 2번 했음
삶에서 죽음으로 진행
여름에서 겨울로 진행
     
빈빈 20-02-05 00:18
   
나도 2번
아나키스트 20-02-04 22:00
   
1번 소년 소녀
황순원 소나기
starb612 20-02-04 22:11
   
2번.
연결되어 있는 양 끝이자 같은 점
크리스피닭 20-02-04 23:38
   
댓글보니 제가 좀 다르네요.  전 3번선택
삶과 죽음은 지금이 죽어있는것인지 죽어야 깨어나는지. 꿈이 현실인지 현실이 꿈인지, 삶과 죽음은 개인에 따라 정의와 가치가 달라진다 생각. 
 3번은 짧고 길다의 경계가 선택하는 사람의 주관에따라 정의가 달라짐. 누군가에겐 짧고 누군가에겐 길고.


1번은 소년소녀는 나이의 정의같은 경계가 정확히 없이 대략 연령대를 봐서 구분한것.
-수많은 연령대의 호칭중 하나
2번은 봄여름가을겨울처럼 온도의 변화에 따라 정확한 기준이 없어 달을 기준으로 나눌수밖에 없음.
 중동의 겨울과 북극의 여름처럼 정확히 온도에따라 구분된 계절이 아님.
-여름겨울은 그중 하나
4번은 색상은 수십수백만칼라 그 이상으로 아날로그적으로 이루어져있고.
-그중 흰,검은 수많은 색상중 하나.
흑곰국 20-02-05 00:03
   
저도 3번.

삶이 있기에 죽음이라는 개념이 성립하듯이

길고 짧음도 다른하나가 존재하기에 성립함.

근데 국어문제라면 1번.ㅋㅋ
빈빈 20-02-05 00:18
   
2번
월출 20-02-05 01:00
   
개인적으로 4번인데 정답은 없다하니..

삶이 점점 나이를 먹으면서 수많은 경험을 하다가 죽음에 이르듯이 흰 물감도 수많은 물감을 섞다보면 점점 검은색에 가까워지기에, 또한 죽은 사람을 살릴 수 없듯 검은색이 되면 흰색으로 되돌릴 수 없음

다만 색을 섞으면 섞을수록 검은색에 한없이 가까워지지만 완전한 검은색은 못된다는 점에서는 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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