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0명 회식하고 빵5개 물고기 2마리 값만 내고 튀었다는 대목에서 눈물을 흘렸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병이어의 기적.ㅋㅋㅋㅋ

옛날 학교선배들이 천원주고 소주5병.담배.안주좀 사오고 남는 돈 너 먹고싶은거 사오라고 했는대 ;;

그리고 잔돈 만원을 돌려주셨죠?

그럴듯함... 끄덕끄덕...

이 여자에게 돌을 던져라라고 하는 장면도 넣지...

요한이 물에 넣다 빼는 것도 넣고

전에 이거 보고 어?? 말이 되는데 했음 ㅋㅋ 살인자 바라바 랑 예수랑 누가더 나쁜놈이냐?? 이것도 설명이됨 ㅋㅋ 부활도 사실 2인자가 계승한건데 부활했다고 돌려말한거일수도 있음 ㅋㅋ

갱스터야 아니겠지만 당대 유대인들 입장에선 개혁이라는 명분하에 사회불만세력 수천명이 몰려다니면서 폭력행사도 서슴지 않게 하는 집단이니 껀수 하나 잡았다고 바로 사형하자고 유대총독한테 요구를 할만 했을 것 같습니다. 정작 제3자 입장인 총독 빌라도 입장에선 좀 위험한 놈들이긴 해도 이런걸로 사형은 법치에 반한다고 생각해서 사형을 주저하는 태도를 보였을 것 같네요.

예수라는 사람이 주장한 핵심은 원효대사와 거의 비슷했습니다. 늬들 불당 안가도 돼. 시주 안내도 돼 스님도 꼭 필요없어 불심만 가지고 살면서 나무아미타불만 외치면 부처가 될수있다 라고 주장해서 백성들을 불교의 세계로 끌여들임으로 당시 자기는 신과 소통하는 중재자이고 늬들은 내 말을 들어야 되고 나한테 돈을 갖다 바쳐야 한다는 집권계층의 명분과 권한을 박살낸데 있었습니다.

예수도 비슷한 역할을 했죠. 그여호와로 자신의 뜻을 전달하는데 신관을 통할 필요는 없다 기도하면 여호와가 다 들오쥬신다라고 해서 당시 집권계층과 신관의 카르텔을 박살냈죠. 예수와 원효대사의 말년이 달랐던건 신라는 당시 국왕은 스스로 불교의 수호자를 자처하며 무속신앙과 결탁한 귀족들의 권세를 죽이기위해 원효대사를 이용한 반면 로마는 어휴 뭐 떨거지하나 죽이던가 말던가 하며 거의 무관심했고 유대국왕은 신정일치 카르텔의 정점에 있었기에 눈엣거시인 예수를 죽일 기회만 찾다가 로마의 권세를 빌려 예수를 처형한겁니다

원효대사가 왜 그렇게 했냐는 걸 살펴보면

성골 남성중에 왕 될 사람이 없어지고
여성이 왕이 되었는데.

김춘추라는 성골 아닌 자가 왕이 되기 위해서는

아무나 부처가 될 수있다. 고로 아무나 왕이 될수 있다는
프로파 간다가 필요했고.
그걸 퍼트리기 위해 밀어주고 당위성을 확보하는데 이용한거죠.

김춘추가 자기 딸도 원효한테 시집(?)보냈다는 것도 있으니까요.

예수는 직접 왕이 될려고 했다가 실패했고

김춘추는 원효를 빌려서 말하고 왕이 되었다는 차이가 있겠네요,

신성모독이다 라는 임페리우스의 대사가 떠오르네요

성경을 어케해석하느냐에 따라 종파가 갈린다던데
저건 예수 조폭교 정도로 명명하면 되겠군.

애초에 픽션이라ㅎ

여혐종교 대표주자죠.

여자가 남자를 가르치면 안 되고...
여자가 남자 부랄 잡으면 돌로 쳐 죽이라고 되어 있고...
여자가 바람펴도 돌로 쳐 죽이라고 되어 있고...
여자는 남편 말에 무조건 순종해야 하고...

암튼 원 기독교는 엄청 무서운 교리가 넘쳐남.

아담 갈비뼈 ㅋㅋㅋ

우리도 일단 여자가 결혼하면 남편 성을 따르는 알흠다운(그들이 동경하는) 서양의 관습법부터 도입하잣!

재미있는 해석임...

ㅋㅋㅋ 웃기네여. 뭐 성경이 코뮤니스트의 기반이긴 하죠.

기분적 사상은 유대교가 뿌리  기독교나 이슬람이나

설득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