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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1-28 15:09
[안습] 아무거나 먹자는 여자친구.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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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1-28 15:23
   
     
멀더요원 24-01-28 22:05
   
가서 읽어 보고 왔네요..
저런 B신 같은 생각을 가진 사람이 책을 집필하고 출판까지 했다니..  진짜 절망감을 느꼈네요
          
코카인콜라 24-01-29 09:29
   
뭐라도 해봐요
절망감 느끼지 말고
욕하지 말고 저런사람도 책 내는데 ㅎㅎ
               
멀더요원 24-01-30 02:15
   
ㅎㅎㅎ

뭐래니?

너 저 책 돈주고 샀구나?  ㅋ
Tigerstone 24-01-28 16:10
   
언어기능 상실환자들
안알려줌 24-01-28 22:11
   
그럼 좀 있다가 그거 먹으러 가자 해놓고... 몇 시간 계속 돌아다니면서 답답해 따질 때까지...

좀 있다가와 그거 맞춰봐 라고 해보는 것도
코카인콜라 24-01-29 09:32
   
알고보니 책팔이 ㅋㅋ
저쪽 정답은 출출=케익먹자라네
현실은 나 케익먹으면 살찌는거 알고 유혹하는거야?
이렇게 대답할텐데... 으이구...

진짜 정답을 알려줄까?
그냥 따라서 말하면 됨
출출해~ 나도 출출해
아무거나~ 나도 아무거나 좋아
이러면 끝이야

메뉴선정은 만나기 전에 약속을 해야 불평이 없거든...
눈팅만랩 24-01-29 11:03
   
90년대 울동네 아무데나 술집에 가면 아무거나 안주를 팔았는데 정말로
     
마칸더브이 24-01-30 18:28
   
ㅇㅇ
암살 24-01-29 11:55
   
"나 개 배고픈데 아무거나"
이래도 상황은 똑같음;;

저건 걍 화자의 문제를 청자의 잘못으로 떠넘기는 가스라이팅임;;
왜냐하면 화자는 본인을 포함한 여성이고, 청자는 남자거든;;
웃긴건 내가 레즈 친구들을 많이 아는데... 조금 덜하긴한데 거기도 똑같음 ㅋㅋㅋㅋ
별명없음 24-01-29 15:39
   
사람이 둘이고 서로 먹고 싶은게 다르면 승부를 봐서 한사람이 원하는걸로 메뉴를 정해..

저번엔 니가 먹고 싶은거 먹었으니 오늘은 내가 먹고 싶은걸 먹자...

이것도 받아들이지 못하면 양보 절대 없는 사람이니까 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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