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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6-25 09:01
[유머] 남편이 술 마시러 가는 게 싫었던 아내 ~
 글쓴이 : 별찌
조회 : 3,1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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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냥 21-06-25 09:04
   
ㅋㅋㅋ 유치하게 노는게 때론 너무 재미있음 ㅋㄷㅋㄷ
하늘나비야 21-06-25 12:59
   
전 와도 괜찮은데 너무 밤늦게까지 있거나 계속 뭐 만들어 와라 뭐 가져와라 이것만 하지 않으면 상관 없어요  짝궁은 친구들 데려 오면 자꾸 없는 것도 만들어 오라고 하니까. 짜증났었는데  12시가 넘었는데  친구들이랑 술 더 마셔야 하니까 술 사오라고 그 당시 살던데가  가로등도 없는  곳인데 거길 걸어가서 맥주 사들고 왔다는.. 슬픈 추억이 있네요  짝궁도 밤 늦게 혼자 나가라면 무섭다고 안갔으면서 .. 생각해 보니 욕하고 싶어지네....
지방간 21-06-25 21:28
   
게임 취향이 다들 달라서...
parkjfgh 21-06-28 22:33
   
집에서 노는게 그래도 안심되지 않을까요? 와이프 입장에서는 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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