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이 저런 마인드로 장사하면 망해도 싸죠
여자둘 손님은 저도 알바할때 좀 짜증났는디 오죽하면 저랬을까? 하는 느낌도 드네요
내가 대접받고 싶은대로 남을 대접하라고 했습니다
2인 결제 하고 정상적인 서비스를 받았으면 좋았을텐데요
둘이 와서 1인 단품 하나 시키고 화장실쓰고 물마시고 티슈팍팍쓰고 황금시간대에 자리 뺏겨
분위기 좋다고 사진찍고 ㅋㅋㅋㅋ 이런애들 좀 많이 보긴 했음
이쁘면 그래도 좀 용서가 가능하지만 ㅋㅋㅋ못생긴두마리면 개빡침
한 두시간 죽치고 있다가 디져트먹으로 가거나 술마시로 가고
1인주문했는데 접시를 달라해 설걷이 나올꺼 왜 일을 2인분만들고
티슈 리필에 머 해달라 머 물을 더달라 머 젓가락 떨궛다 어쨋다 아 열받네 ㅋㅋㅋ
매번 걍 빡쳐요 여자둘 조합 일거리가 많아짐 남자손님은 그래본적이 없음
알바하면서 여혐생기더라구요 ㅋㅋㅋ 물론 안그러신 정상적인 분들이 더 많습니다.
제가 겪은 진상사장 기억이... 병원앞 죽집이었는데 여러번 갔었는데 어느날 죽 하나 시켜 포장해달라 한다고
플라스틱 스픈 젓가락 하나 더 넣어달라는걸 못해준다더라구요. 하나 시키고 뭐 더 못준다 배째라 노려보던데..
아... 장사가 너무 잘되서 잔챙이 손놈 필요없는가보구나... 하고 그날로 손절했죠. 몇년 버티다 문닫던데...
울동네에도 젊은.. 아니 어린 사장이 장사하는데 콧대쎄고 자신감 졸라 높은듯, 마치 사장이 갑인것처럼 장사하다가 3달만에 가게 문닫음...
처음에 새로생긴 곳이라 궁금해서 방문하고 뭐 이런인간이 다 있어 하고 나왔는데..
그곳 앞을 지나갈때마다 손님은 단한명도 못봄...
그리고 가게 묻 닫기 얼마전에 사장얼굴 봤었는데, 자신감있던 얼굴은 간데 없고 피죽하나 못얻어먹은 이제 죽기직전의 사람얼굴을 하고 가게 앞에 쪼그려 앉아서 담배피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