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지랄 하면 더 하고싶지~
울 윗집도 초반에 거지같으 시끄럽게 해서 경비실 말했더니
더 지랄 하는거임 그래서 알았다 내집이니 맘데로 살겠다
하셨으니 나도 내집이니 내 마음 편한데로 살겠다 하고
음악소리 티비소리 방방 마다 은근히 시끄럽게 틀어 놓고 다니고
화장실 배란다 방창문 가리지 않고 담배 펴대고
육각 아령 방바닦에 굴리가면서 새벽까지 놀았음
그렇게 5일정도 지나니 미안하다고 하더만
지금은 연말이나 명절 마다 서로 선물 교환하고 안부인사 반갑게 하고 다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