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는 사람들의 양식이 우선이겠지만,  그게 안되면 재털이를 곳곳에 설치 해서라도 빗물받이 막히는 걸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1. 재떨이 유지 관리 비용 → 청소 업체 써야 할거고, 피 같은 세금 담배 치우는데 쓰임

2. 깔끔한 도시 경관 포기 → 우리나라 길거리에 쓰레기통 없는 이유랑 같음
재떨이랑 쓰레기통 있으면 그 자리가 쓰레기산으로 변함. 아무거나 다 갖다 버림.
재활용품 분리 수거하고 종량제 봉투에 담아서 버려야 하는데 쓰레기통에 다 던짐.

3. 재떨이 있는 곳마다 흡연자들 모여서 정식 흡연 장소가 됨 → 흡연 구역이 무의미

4. 재떨이 지나가는 시민들은 담배 연기 싫어도 간접 흡연

시민의식 개판이네 이거 보니까 담뱃값 더 올려야 될 거 같다고 생각한다

웃기는게 꼭 본인은 담배 안피운다는 깨시민 코스프레들이 흡연충이네 뭐네 하면서
담배피우는 사람을 탓하고 있음.
저건 적절한 위치에 흡연구역을 안만들어주니 생기는 문제
그리고 하수구의 냄새해결이나 담배꽁초가 유입안되는 하수구 뚜껑에 대한 고민조차없음.
담배피우는 사람들한테 얻은 세수의 10%만 써도 충분히 해결가능할걸 안함.
강남 저 침수지역들만 해도 오만곳을 다 금연구역으로 지정했으면
흡연구역 지정을 재대로 해줘야 적어도 장마철 대비 정비해야할
하수구입구들은 작은 지역으로 좁혀졌을거

흡연구역을 50m마다 만들고 흡연구역안에다 가짜 하수구구멍을 만들어주면 되잖아.
그렇게 해주고 안되면 강력한 벌금을 때리던지 해야지

넌 흡연충이니 이딴 개소리한다고 할까봐 말하는데
저는 비흡연충입니다.

그래도
일반적인 사람들은 쓰레기 통이 없으면, 가지고 있다가 쓰레기통에 버리잖아요...

흡연자들도 의지나 교양만 있으면 충분히 그렇게 할 수 있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잘 말했음. 일반적인 사람은 안하고 흡연자는 하고?
이게 어떻게 묶냐의 문제 결국 쓰레기를 들고 다니는 사람도 흡연자 일수도 있고
비흡연자도 쓰레기를 아무데나 버릴 수 있는거
흡연자는 남자가 더 많으면 그게 남자문제가 됨?

그렇게 의지가 강했으면 담배를 끊었겠죠.

저도 원 댓글 말처럼 흡연구역이 터무니 없이 부족한게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건물에는 흡연구역을 의무적으로 만들게 해야하고,
대신 금역구역에서 흡연 시 벌금을 한 50만원 정도 매기면 되겠네요.

저는 술담배 안한지 10년 넘었습니다 그래도 15년 넘게 흡연했던 경험이 있기에 나라정책을 문제 삼아 이야기 하면 바로 흡연충새끼소리 듣는게 요즘 커뮤더만요 그래서 그냥 가만히 있을려구요 ㅎㅎ

저도 이제 1년 조금 넘었는데
대한민국이 요즘 미쳐돌아가는게 뭐만하면 갈라치기가 들어옴.
흡연자라서 MZ라서 틀딱이라서 남자라서 여자라서 전라도 살아서 경상도 살아서
본질적인 문제해결엔 관심도 없고
얼씨구나 나는 이쪽편이니 저쪽편을 비난해보자
돌아이들 천국임.

담배 피우는 놈들 전부 하수도에 꽁초 쑤셔넣는다.

그럼 재떨이를 하수구 모양으로 만들고 흡연자를 한곳에 몰아넣을 방법을 생각해야지.

그걸 정부나 정치인한테 얘길 해야지... 왜 쓰레기 버린다고 지적하는사람한테 하는겨???
길에 아마나 쓰레기 막 버리면 내가 가서 쓰레기통 만들어 줘야함?

무슨 말인지는 알겠는데, 그걸 왜 비흡자한테 얘길 하냐고...
쓰레기통 만들어줄거 아니면 닥치고 있으라는거임?

뭔가 대상이 잘못 된듯..

그냥 길거리 보면 쓰레기는 잘 안보여도 꽁초는 쥰나 잘보임 의식이 미개해서 그럼.
쓰레기통에 버리거나 흡연구역에 가면 꽁초 버릴때 많구만...
행단보도나 버스정류장에서 담배 쳐피거나 길거리 걸어가면서 담배피는 새끼들 진짜 줘 패고 싶다

장마철 대비 유사 시 책임소제 구분과 대책
그리고 댐배값 상승은 혐오감 조성으로서 다 했네..
술이 더 피해주니까 술값 100% 올리자고 할땐 발악하면서 막는 그들이라는 점..

담배값 만원으로 올리고

담배 꽁초 20개 모아와야 담배 살 수 있도록 바꿔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