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인머스켓은 재배법이 정해져있고, 품질관리를 하기 위해서는 일부러 꽃을 다 제거하여 휴작도 해야 제대로 당도를 냄.
근데, 이게 일반 포도보다 돈이 된다 싶으니, 개나소나 다 재배해서 팔기 시작했고, 메뉴얼이나 꽃 솎아내기조차도 안하는거임. 당장 비싸게 팔리니 최대한 많이 따다가 비싸게 팔아먹길 바라는거지.
결국 당도도 떨어지고 껍질은 질긴 ㅈ같은 무언가가 시장 전체에 쫙 깔려버림. 이러니 결국 똥값되고 다 말아먹는거지. 똥값되었으니 이제 또 다른 포도 심어야 하고 돈은 돈대로 또 드는거임.
우리나라는 농민들 숫자를 1/10로 줄여야 함. ㅈ같은 무지렁이들이 한뼘 농지가지고 아들 대학보내고 유학보내고 이 ㅈ랄을 하려다보니 쓸데없이 수매가만 올라가고, 품질도 개판인거임. 농민들 다 뒤지고 나면 농업법인들이 그거 인수해서 대농장 경영하게 해야 함. 전략적으로 품종 정하고 품질관리도 하면서 싸게 팔 수 있게 해놔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