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군의 차이겠죠. 40년대엔 한반도도 일본인도 많이살고 친일파도 늘었을텐데요.. 우리는 임시정부아래 꾸준히 해외활동을 하였고. 영향을 받은 중국(대만)도 전후 상임이사국으로써 우리편들고 미국서도 유럽에서도 꾸준히 활동을 해왔죠. 류쿠는 좀 힘이 부쳤나봅니다. 더군다나 1972년도까지 27년동안 뭐했나몰라 거저준기회를 날려먹다니.
일본이 미국에게 로비 엄청 했습니다...
월남전과 이후 경제활동 등을 통해... 오키나와가 그대로 일본에 속하도록...
그러면서 미군기지에 대한 온갖 편의도 다 허락을 했죠.
힘없는 오키나와 사람들은 미군정일때에도... 이후 일본으로 다시 바뀐 후에도...
제대로 된 주권을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더불어, 일본에서 오키나와 사람들에 대한 차별은 최초 합병 이후 지금까지 약 150년 동안 계속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