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 케릭터가 나올줄 알았는데....생각지도 못했네요.....

악마를 보았다의 최민식은 사이코패스는 아닌데...
우발적 범행이 대부분이라...

완전히 잘못 알고 계신듯

싸이코패스의 구별은 우발적인 범행이냐 계획적인 범행이냐가 아닙니다.

싸이코패스의 가장 큰 특징은 선천적으로 전두엽에 문제가 있어서
타인의 고통이나 감정을 읽고 공감하는 능력이 없고
죄책감이나 양심과 같은 도덕적 감정이 없는 것입니다.

악마를 보았다 최민식 캐릭터는 매우매우 전형적인 싸이코패스 맞아요.
더 정확히는 싸이코패스 연쇄살인마죠.

그리고 사이코패스라고 모두 범죄를 저지르는 건 아닙니다.
평범한 사람들에 대한 행동을 학습하고 평범한 사람인척 하고 살아가는
싸이코패스 성향의 사람이 훨씬 많습니다.
이런 경우는 범죄를 저지르면 그 범죄 피해에 대한 죄책감이나 후회같은 도덕적 감정은 느낄 수 없어도
자신의 범죄가 발각되면 법적 처벌을 받는 등 자신한테 불리한 결과가 있다는 걸 인지해서
범죄를 저지르지 않고 평범하게 살아가는 경우라고 합니다.

사이코패스가 뭔지 모르시는듯... 최고의 사이코패스영화라고 불리는 영화를보고...

영화 악마를 보았다 제데로 보세요 싸이코패스 맞아요 최민식아저씨가 맡은 캐릭터가 장경철 한국영화 역사상 가장 또라이싸이코예요 첫장면부터가 토막살인이죠  주인공 김병헌 즉 김수현 애인을 아주 잔인하게 죽이죠 토막내고 더구나나 아기를 가졌으니 살려달라고 하자 망설임없이 칼로 내리쳐죽여요 영화 제데로 안보셨네요 시간나면 보세요 그때 최민식 캐릭터 장경철은 완전 싸이코패스 살인마예요

최민식이 마지막에 죽는장면이 나오는데 자기 식구들에 의해서 죽게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병헌이 할수있는

최고의 잔인한 복수였고 카타르시를 위한 설정이라고 생각은 되지만 최민식이 안돼라고했나 힘들어 하는장면

이 잠깐이나마 나오는데 공감능력은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더 나쁜넘인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