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양발운전을 반대하는 입장이긴 한데요.
오토차량에서 엑셀과 브레이크를 같이 밟으면 엔진은 돌아도 클러치가 떨어져서 브레이크 먹고 차가 서요. 브레이크 밟고 엑셀링 해보시면 아는데.
중고차 엔진 상태 점검을 위해 예전에 배기구에 젖은 양말 끼고 테스트 하는거 해보시면 되는데. 옛날 차들도 다 그렇습니다.
급발진으로 사람들이 죽었다는 건 이미 현기관계자 빼고 다 알고 있는 사실이죠. 물론 운전 미숙이 아예 없을수도 있지만,
현기에서 급발진 인정 안할 뿐이지 관련 영상들보면 차가
이상하다는 걸 아이들이라도 알수 있죠.
그런상황에서 "그래놓고 급발진 ㅋㅋㅋㅋㅋㅋ"
이런 댓글은 상당히 소시오패스급 댓글로 보이네요.
남들이 죽는것을 생각하니 웃기신듯.
급발진은 있다 고소장엔 없다
https://news.v.daum.net/v/2017022110303925~~~ 차 주인은 녹음기는 물론이고 가방에 몰래카메라까지 넣고 자동차 회사 관계자를 만난다. 그런데 만남 이후, 갑자기 뿌옇게 바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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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알고 몇 년이 지났다. 그런데 얼마 전 반전을 들었다. 3년 전에 급발진 사고를 당한 A씨는 당시 그럴 수밖에(‘조용히 살고 싶다’며 연락을 끊음) 없었던 자초지종을 들려줬다. 한동안 줄다리기를 하던 자동차 회사에서 합의금을 제시하며 원만한 마무리를 제안했다는 것이다.
단, 조건이 있었다. “어느 누구에게도 얘기하지 않겠다고 비밀 유지를 약속해야 하고, 어기면 (합의금의) 10배를 돌려준다”라는 것이었다. 이전에 올린 게시물, 영상 등을 삭제하는 것은 말할 것도 없고 ‘급발진이 아니었다. 자신의 실수였다’고 인정하는 각서에도 서명하길 강요당했다. A씨는 “‘급발진 아니다, 내 실수다’라는 내용을 빼주면 서명하겠다”라고 했고, 회사 측이 “그건 안 된다”라며 옥신각신하다가 ‘좋게’ 마무리됐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