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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24 14:01
[기타] 아파서 병원가는 사람들 특징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7,8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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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마왕 21-03-24 14:23
   
차가 소리가 이상해서 카센터 가면 정차하기전에 이미 차가 소리가 정상으로 됨...
꼬우꼬우 21-03-24 14:36
   
컴퓨터가 젤 심한듯 ㅋ
     
초율 21-03-25 00:53
   
열심히 전원.인터넷.스피커.프린터.마우스..
키보드..다빼고..책상밑이..난장판인데..
..
이상없는데여..??
먼지만 불고옴..ㅡㆍㅡ
모래니 21-03-24 14:42
   
아마 긴장감에 생성되는 아드레날린이
통증을 완화시켜주는게 아닐까 하고...
추측을 해봅니다.

의사, 의사! 의사나와주세요.
발톱 21-03-24 15:44
   
중학교때 학교 계단에서 넘어져서 팔꿈치가 바닥에 찍혔는데
극심한 통증이 와서 양호실 갔다가
병원가보자해서 선생 차 타고 가는 와중에 통증이 서서히 줄어들더니
병원문 앞에 당도해서는 통증이 말끔히 사라짐.. ㅋㅋ
엑스레이 찍어보니 이상없고 단순 타박상 소견으로 끝..
탈곡마귀 21-03-24 17:25
   
작동 안돼서 서비스 불렸는데 서비스 기사 도착하면 잘 작동되는 세탁기...
싸만코홀릭 21-03-24 20:44
   
난 멀쩡한데 병원 근처만 가도 몸이 으슬거리고 혈압이 높아짐
하늘나비야 21-03-24 20:57
   
이거 진짜 이상하죠 그리고 병원에서 멀어지면 다시 슬슬 아파요 ..
A한빙결1 21-03-24 21:30
   
반대인 경우도 있죠..
저녁내내 발기찬 상태로 있다가
마누라 씻고 나오면...ㅠㅠ
아넬카 21-03-24 21:46
   
반대의 극단적이면서도 흔한현상있음.....
멀리서는 살살 마렵다가, 아파트 도착해서 지하에서 엘리베이터 탈 때 즈음엔
갑자기 뚫고 나오려고함 (그 순간 엘베 고층에 멈춰있으면 그 시간이 세상에서 가장 긴 시간)...
마지막에 현관문 여는 순간,  살짝 지리면서 화장실 뛰쳐들어감...
누구없소 21-03-25 00:11
   
마음의 병도 잇는듯?ㅋㅋ
달붱이 21-03-25 00:33
   
예전에 저희집 인터넷이 이랬음.. 인터넷 안되서 기사 부르면 잘되고 기사 가면 또 안됨
그루트 21-03-25 05:50
   
일종의 플라시보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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