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의 머리 속은 꽃 밭이네... 좀 황폐하지만...

기생충에서 부잣집 남자 어린이가 그린 낙서를 박소담이 바스키야 예로 들면서 설명했죠.
저도 예전 바스키야 작품 보면서 참 신선하고 독창적이서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캔버스 그림보다는 길거리 그래피티하던 시절 작품이 예술이었죠.
근데 초반 작품이 훌륭했지 갈수록 약에 찌들고 매너리즘에 빠져서 자기 작품 복제하고 퀄리티도 현저하게 떨어져서 평론가들에 쓰레기 취급받고 버려졌죠. 그러다 죽고나서 그 가치가 천정부지로 치솟았습니다.
'워리어'는 바스키야가 미술계에 태풍을 일으키기 시작한 1982년에 나온 작품이라 더 가치가 있는 거 같네요.

토인을 그린거죠?

자화상 이예요

어쩐지..

"생생하고 활기찬 에너지가 돋보이는" .........

어디가?

호구잡았네.

삼성가 미술수집품으로만 세계5대박물관 차릴수있다던데 세계유명작품 지리게 가지고있다더만 저것도 그리로 간거아녀?

100년이상 된 미술품 제외하곤 저런거 사는 사람들은 모두 호구라고 생각함...

유치원생 우리 조카가 그린 그림이랑 아주 비슷하구만

화장실 낙서

비싼지폐 가상화폐를 겸하는 거..
부자들이 멍청해서 돈들여서 살리가없잖슴.

예술은 멀고 험하네요..

그냥 그들만의 리그임.....

작품 자체의 가치도 가치지만 저 작품과 작가에 관한 서사또한 작품가치에 포함됨
지금 어떤 경로와 소유자를 거쳐 경매시장에 나와서 472억에 낙찰됐다는 서사또한 이제 더해지게된것

손정의가 가격을 올렸나...

내 아이가 창의적인 아이였구나~~~~아빠가 미안하다

살게 없어질 정도로 돈이 많아지면  그림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던데...

ㅆㅂ....
돈이  될  것  같으면  쓰레기도  돈으로  만드는  돈.....
보증해줄  주체가  없는  비트코인을  돈으로  만들어  보겠다고  용쓰는  것과  같음.

그냥 부자들끼리 공유 되는 돈이지. 뭔 예술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애가 그린거네

3억23600만은 얼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