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는 독립군이고 이들은 중국인에게 많은 존경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그 독립군 영웅들은 러시아로 건너가 모두 죽고 맙니다.
다른 하나는 일본 앞잡이들로 이들은 일본의 개가 되어 중국인을 탄압하는데 앞장 섰습니다.
이들은 일본인 순사에게 받은 몽둥이를 하나씩 차고 다녔는데 그래서 나온 말이 바로 그 유명한 '가오리 빵즈'입니다.
흔히 잘못 알고 있는 고구려 몽둥이의 뜻이 아니라... 저 일본 앞장이들이 들고 다니던 몽둥이 찬 매국노를 말하는 겁니다. 그래서 욕이 되는 겁니다. 상식적으로 고구려 몽둥이는 중국인 입장에서 욕이 되지 않죠.
지금 그 일대 살고 있는 조선족 후손은 당연히 저들 일본 앞잡이의 후손들입니다.
콩 심은데 콩나고 팥 심은데 팥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