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상은 옛날부터 격식이라는게 없었습니다. 본인들 할수있는 그리고 돌아가신분들이 좋아했던것들을 올리는거였죠 근데 어느순간 격식이라고 딱 정해진 방식으로들 하더군요 그렇지만 각 지방마다 다르고 그리고 종가집이나 유서있는집안들은 알려진 격식대로 하지를 않아요 어떤곳은 제사를 그냥 차를 올리고 끝내는곳도 있죠. 궂이 격식이라고 그대로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피자를 좋아하셨다면 피자를 올리셔도 되고 탕수육을 좋아하셨으면 탕수육을 올리셔도 됩니다. 술도 마찬가집니다. 궂이 청주종류로 올리시지 않아도 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