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3-11 16:29
[동물귀욤] 집사 뭐하냥~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4,267  

39291124c084b0201e1ac6c275098dbd9b8341b7.gif


아휴~~ㅋㅋ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셀시노스 21-03-11 16:31
   
어휴 저 발톱관리 안해줬을 듯.

분명 찔렸을텐데 미동도 없네 저사람.

특수요원으로 적합!
쀍쀅쀌 21-03-11 16:37
   
새끼때는 분별없어서 사람타고 올라오는데 개아픕니다. 저분 대단함....그냥 아프기만 한게 아니라 온몸에 발톱자국 다 생김.
     
수박서리 21-03-11 18:05
   
진짜로..저거 넘아픔 무는거도 쪼꼬만 것들이 더 아픈
          
쀍쀅쀌 21-03-11 19:05
   
사람들이 잘 모르는게 있는데 냥이들이 무는것도 그냥 버릇이 없다라고만 생각하는데

형제들끼리 같이 자란 애들은 놀다가 서로 물고 할퀴고 하다보니 당해보면 그게 아픈것임을

인지하고 어느정도 자란 애들은 그 행동을 하지 않더라구요.

근데 형제없이 외롭게 사람과 같이 자란 애들은 그걸 모릅니다. 그래서 극약처방으로

자꾸 무는 냥이를 사람도 똑같이 물어라 라고 하는 분들 있는데

어떤 스트리머가 그걸 하다가 동물학대로 방송정지 2주를 당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운드르 21-03-11 19:52
   
앗 그거 내가 울집 강아지 버릇 고칠 때 하던 건데 ㅋㅋㅋ
     
쀍쀅쀌 21-03-11 19:09
   
아 참고로 언제 가장 많이 타고 올라오냐면 장난감 들고 있을때 입니다. 애기들이 그거 뻇고 싶어서

사람을 직접 타고 올라옵니다. 물론 새끼때 그러더라구요. 그리고 주의해야 합니다. 새끼는

발톱이 더 날카로와요. 애들이 발톱으로 상처내면 장난아니게 아프며 흉터가 몇주는 갑니다.
쌈바리 21-03-11 16:57
   
보기엔 귀여운 행동일지 몰라도 발톱이 옷뚫고 들어와서 겁나 따가운데 잘 참네요
LikeThis 21-03-11 17:34
   
겁나 따가움
아줌마 잘 참네...
알개구리 21-03-11 17:48
   
찍어야되니 참는듯...ㅎㅎ
일빵빵 21-03-11 17:52
   
낸시랭 퍼프먼스 딱이네
두루뚜루둡 21-03-11 18:06
   
정신지배 하는 줄
떠나자 21-03-11 18:37
   
근데 저거 버릇들여 놓으면 사람만 보면 올라옴
겁나 피곤한데
롱기누스탕 21-03-11 18:51
   
귀여버~
자그네브 21-03-12 00:44
   
좀 지나야지 집사한테 손톱 감추고 몽글몽글한 손되지
새끼때는 그냥 막 휘두르는 가위손임 ㅋㅋㅋ
 
 
Total 104,32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9607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8594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6036
59979 [기타] 영화 '미나리' 오스카 노미네이트 (11) 보미왔니 03-16 6042
59978 [기타] 갓 태어난 아기길냥이 돌봐준 집사 (1) 보미왔니 03-16 4256
59977 [기타] 임요환을 상대로 40분동안 버틴 학생이야기 (21) 보미왔니 03-16 7094
59976 [유머] 아빠한테 해달라고 해요~ (3) 보미왔니 03-16 3475
59975 [기타] 엄마 아빠한테는 언제나 아기~ (14) 보미왔니 03-16 3698
59974 [동물귀욤] 길냥이 줍줍한 어느 외국의 처자 (13) 보미왔니 03-16 4234
59973 [기타] 이순신 장군의 23전 23승은 오류 (25) 보미왔니 03-16 5873
59972 [기타] 기름만 걸러주는 국자 (17) 보미왔니 03-16 4827
59971 [기타] 전설의 심해어 '돗돔' (14) 보미왔니 03-16 4983
59970 [안습] 농협에 예금하면 안되는 이유 (29) 보미왔니 03-16 6722
59969 [유머] 흥이 많은 맥날 알바 ~ (17) 별찌 03-16 5928
59968 [유머] 엄마랑 셀카 찍다가 생애 첫 문화충격 받은 아기 ~ (5) 별찌 03-16 4545
59967 [유머] 백종원이 대통령이 되어야 할 이유 ~ (16) 별찌 03-16 4438
59966 [기타] 생각보다 심각한 요즘 청소년 문해력 수준 ~ (49) 별찌 03-16 4654
59965 [유머] 먹지마라 몇개인지 다 안다 ~ (7) 별찌 03-16 3505
59964 [유머] 헤어지자는 여자 대처법 ~ (10) 별찌 03-16 4401
59963 [동물귀욤] 아빠 일어나 ~ (3) 별찌 03-16 2354
59962 [동물귀욤] 배식한다 줄서라 ~ (3) 별찌 03-16 2410
59961 [유머] 아빠한테 아기를 맡기면 안되는 이유 ~ (4) 별찌 03-16 2844
59960 [유머] 아이의 성장속도 ~ (3) 별찌 03-16 3104
59959 [유머] 여자를 집에 데려오는 법 ~ (1) 별찌 03-16 2903
59958 [유머] 저가 코스프레 ~ (5) 별찌 03-16 2334
59957 [유머] 작품명 : 내 주식 ~ (3) 별찌 03-16 2717
 <  1921  1922  1923  1924  1925  1926  1927  1928  1929  1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