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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9 09:33
[기타] 엄마를 보내고 오는 길 ~
 글쓴이 : 별찌
조회 : 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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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owerday 21-03-19 09:46
   
ㅠ_ㅠ
오늘비와 21-03-19 09:56
   
ㅠㅅㅠ
몬타나 21-03-19 09:57
   
장례치르고 하면 정신없어서 막상은 모릅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시간이 약이라고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질거라고 그런데 현실은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더 곪아가는것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이렇게 아풀줄 미리좀 알려주지
커서 21-03-19 10:20
   
ㅠㅠ
또르롱 21-03-19 11:16
   
저도 그러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자꾸 맘에 없는 말 하게 되고 짜증내고 그러네요
이 글들이랑 그림들 보면 다시 한번 반성합니다...
Joker 21-03-19 13:11
   
에휴...
너울 21-03-19 13:31
   
부모님이 아직 계신 분이라면,

오늘 아무말 하지 말고 부모님을 꼭 안아드리세요.

그리고 진심을 담아서 "고맙습니다" 라고 하세요.

그게 정말 큰 효도가 됩니다.
booms 21-03-19 13:50
   
눈물나네
롱기누스탕 21-03-19 15:29
   
ㅜㅜ
뱃살마왕 21-03-19 15:52
   
ㅠㅠ
록키발보아 21-03-19 18:41
   
엄마...하늘나라에선 무릅안아프고 보청기 필요없이 살아..
그리고 떡 먹지마요 ㅠㅠ
새가되어 훨훨 날아다니셔 ㅠㅠ
일빵빵 21-03-19 22:15
   
뭐라 할말이 없다 ..
sunnylee 21-03-20 10:17
   
저도.. 아버지 .. 장례식 치르고.. 정신없다가
 일상으로 돌아오니....현타가 오더군요... 후유증이 상당히 오래.
그제서야... 부모님에게 잘 못해드린.....후회감이 ㅜ.ㅜ
일비아 21-03-20 19:44
   
아...
kimmanuel 21-03-20 20:28
   
한 3년 동안은 정신 못차립니다.
결혼해서 가정을 꾸린 제 동생은 훨씬 덜하긴 하던데, 혼자 사는 제 경우에는 거의 우울증 비슷하게 오더라고요.
내손안에 21-03-20 21:13
   
부모의 죽음이 가장 슬플때는 내가 죽음앞에 섯을때입니다
화려한외출 21-03-21 21:07
   
저도 15년간 병환으로 고생 하시다 어머님이 돌아 가셨는데
돌아가시기전 몇달간 바나나맛 우유를 좋아 하셔서 저녁이던 퇴근 길이던
사드렸습니다. 지금도 가끔 딸아이와 슈퍼가면 바나나맛 우유를 보면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진짜 살아 계실떄 잘해야 한다고 생각이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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