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솔직히 여자들도 이러는지 모르겠는데요...남자들은 고등학교 야간까지 매일 붙잡혀있고, 특히 군대서 아침에 기상해 옆에 방구 뿡뿡 똥냄새 풍기는 화장실에서 양치하다보니(양치할시간이 오전훈련전 준비시간제외하고 없음...아침 구보, 점호, 아침식사 후 바로 양치...) 습관이 되고, 그런 생각 할 틈이 없었던거 같음.......심지어 그 냄새나는 화장실에서 양치해보겠다고 줄을 설판인데, 남들이 보던 말던 무슨 상관일까라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