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흑인들이 어느정도 대우 받는것은 따지고 보면 흑인들이 그만큼 저렇게 반대 시위를 지속적으로 해왔기 때문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동양인들이 문제를 일으키지 않으려고 하는것도 좋지만 저렇게 차별에 대해 항의를 지속적으로 하는게 결과적으로 보면 좋은것 같다라는 생각도 드네요
특히 이번 코로나로 동양인들의 인종차별이 심해졌다는데, 한번 생각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웃긴게 우리나라에서 왜 이런 특정 흑인운동 게시물을 꾸준히 봐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유럽 미국 같이 흑인들을 잡아다 노예로 부린
적도 없는데. 한국인들 계몽해라 인가요? 차라리 미국이나 유럽 싸이트에 동양인 인권운동 같은 게시물을 올리던가. 흑인 약자 코스프레 꾸준해서 지겹네요.
흑인들이 왜 약자야. 자기들 욕망에 하고 싶은거 다하는 제일 자유로운
인종들 아닌가?
여전히 동양인 제일 만만히 보고 괴롭히는게 흑인인데 미국에서 흑인 2차 폭동때 1차 폭동때와 똑같이 흑인들에게 약탈 당하던거 못 봤음?
동양인 인권운동도 귀찮으면 남성인권 위해 해주던가 대한민국 3등 시민으로 차별 더럽게 받고 있는데
저 2위한 선수 신념이나 선택을 누가 폄해 하나요? 시대상으로 저런게 필요 했다 처도 지금 저런 흑인 인권운동 같은 게시물이 2021년에도 꾸준히 올라올 필요가 있냔 말이에요. 여기 뿐만 아니라 다른 여러 싸이트에서도 꾸준히 올라오던데 지금 시대에 흑인이 아직도 노예로 차별 받고 있나요? 흑인 출입 금지 구역이 이직도 있나요? 십년 넘게 여러 사이트에 올라오는 이런 게시물들 보면 어렸을 때는 측은 했는데 격어보니 요즘은 이게 아니란 생각만 들더군요 . 신념이네 뭐네 하지만 어차피 게시물 성격은 흑인인권 에 관한 이야기 잖아요?우리 나라와는 전혀 상관도 없고 이제 공감도 안가는 이야기. 동양인 인권운동을 위한 게시물은 본적이 있었나요? 위에 게시물은 겁나 많이 본적은 있어도 동양인 인권운동 게시물은 한번도 못봄. 올림픽에 흑인만 참가한것도 아니고 한국,일본,중국 동남아 선수들이 시상식에서 흑인 선수들.처럼 저런 적도 없죠. 저 시대상이. 그러니 이해한다니까요. 근데 왜 지금도 약자이고 보호 받아야 하는 프래임을 계속 씌우고 이미지 구축을 하냔 말이에요. 힘이 없어요? 신체적으로 열등하나요? 대체 왜요? 유럽에서도,미국에서도 제일 욕망에 충실하게 가장 재미나게 사는 애들이고 육체적 강함도 제일 인데. 뭐가 연약하고 약하다는건지? 흑인 인권 그렇게 중요 하면 한국에서 이럴게 아니라 유럽이나 미국에 이런 게시물을 올리면 되는거에요. 지금 시대에 이러는건 흑인들은 정말 유난스럽다 생각만들어서 거부감 밖에 안들어요. 현제 제일 차별 많이 받는 동양인이 가장 심하게 동양인을 차별하고 희롱하는 흑인들을 위한다는게 웃겨서 그럽니다ㅋ
요즘 인권이 아닌 이익집단으로 변질된 페미니스트 운동과 똑같은 내로남불 흑인운동을 왜 꾸준히 한국인들에게 보여주는 이유가 뭔가요
1967년, 1968년에 미국에서 이민법이 개정이 되었습니다. 이 개정된 법으로 비백인 국가에서 미국으로 대량 이민이 허용이 되었습니다. 법이 이렇게 개정이 된 이유는 미국에서 인권운동이 있었고 비백인에 대한 차별을 이민법으로부터 없애라는 요구가 받아 들여졌기 때문입니다. 그 인권운동 이전에 수많은 흑인들이 죽어 나갔습니다. 비백인인 한국인들은 이 이민법이 시행된 이후 매년 3만 명 정도 미국으로 이민을 올 수 있게 되었습니다. 1800년대 말부터 시작된 한인들의 미국 입국은 1960년대 중반까지 다 합쳐봐야 5천 명이 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흑인들의 시각은 이렇습니다. 자신들의 조상이 목숨을 바쳐서 이루어 놓은 제도적, 문화적, 모든 성과를 동양인들과 새로운 모든 이민자들이 누리면서도 하나도 고마와 하는 사람이 없다는 겁니다. 오히려 나중에 온 동양인들이 흑인 동네에서 흑인들 대상으로 술을 팔고 담배를 팔고 흑인용 미용제품을 팔아 돈을 벌지만 그들은 같은 동네에 살지도 않고 흑인들 사회에 금전적으로나 심정적으로나 기여하는 바도 전혀 없을 뿐더러, 그들의 가게에서 일하는 흑인 직원들이나 돈을 벌어주는 손님들을 잠재적 도둑으로 대하고 멸시하고 자녀들에게도 이들과 가까이 하지 말고 되도록이면 돈을 많이 벌어서 이 곳으로부터 벗어나라는 교육을 한다는 것입니다. 이 것이 한인들을 포함한 동양 이민자들이 흑인들로부터 받은 평가고 인심이었습니다.
흑인 동네에서 소매상을 운영하면서 강도, 도난, 생명의 위협마저 당해 보았거나 그런 사람들의 이야기를 많이 들은 한인 이민자들은 단순히 본인들의 피부에 와 닿는 것만 알고 반응합니다. 그런 면에서는 저소득층이며, 범죄에 평생 노출이 되어 있고, 학업적 성취도 낮은 흑인 들이 한인에게 갖는 적개심, 불신은 마찬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은 이민자들 중에서 소득이 낮은 편에 속하는 한인들은 특히나 깨어 있는 흑인 지도층과 교류하고 협조해서 유색인종 인권과 저소득, 소매업 종사자 들의 권익을 위해서 함께 힘을 써야 합니다. 그런 인식을 갖고 있는 한인사회 지도자, 흑인사회 지도자가 부족하고 미국의 기득권자들의 농간에 휘둘리고만 있다는 것을 안타깝게 보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