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홈으로
공지사항
궁금해요
회원가입
출석체크
즉석복권 구매
번역기자 신청
주요메뉴
해외반응
스포츠
게임/IT
방송/연예
사회/문화
정치/경제
밀리터리
기타해외
회원번역
뉴스
국내뉴스
해외뉴스 번역
영상자료
한류영상
니코동
일반동영상
유머게시판
유머
미스터리 게시판
커뮤니티
잡담
이슈
친목
방송
밀리터리
경제
여행/맛집
자동차
애니
컴퓨터
동아시아
정치
종교
스포츠
축구
야구
기타
팬빌리지
해외네티즌반응! 가생이닷컴
회원 로그인
가생이닷컴 로그인
회원가입
아이디/패스워드찾기
커뮤니티
잡담 게시판
정치 게시판
이슈 게시판
친목 게시판
방송/연예 게시판
밀리터리 게시판
경제 게시판
여행/맛집 게시판
컴퓨터 게시판
자동차 게시판
애니 게시판
유머 게시판
미스터리 게시판
동영상 자료실
번역요청 게시판
스포츠
축구 게시판
야구 게시판
기타 스포츠
토론장
동아시아 게시판
종교/철학 게시판
제안합니다
게시물 신고
번역기자
운영진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1-03-30 08:54
[기타] 치매 걸린 엄마와 마지막 한 달 ~
글쓴이 :
별찌
조회 : 6,207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
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ibetrayou7
21-03-30 09:13
엄마니깐...
엄마니깐...
전쟁망치
21-03-30 09:29
아침부터 슬프네 아흑 일하러 가야 되는데
아침부터 슬프네 아흑 일하러 가야 되는데
flowerday
21-03-30 10:01
ㅠ_ㅠ
ㅠ_ㅠ
블루올인
21-03-30 10:29
그게 엄마가 정신 없는 척 했을 수도 있어요.
저도 치매 어머니 3년간 모셨는데 돌아 가시기 몇 달 전
기저귀 갈아 드리려고 침대에서 일으키는데
갑자기 '나를 버려' 라고 말하셨어요.
물론 계속 가족들 친지들 이름도 얼굴도 못 알아보셨지만
전 그 이후로 가끔 혹시 어머니가 일부러 기억을 잃은 척 하시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야 빨리 포기할 수 있으니까.
그래야 빨리 버릴 수 있으니까.
그게 엄마가 정신 없는 척 했을 수도 있어요. 저도 치매 어머니 3년간 모셨는데 돌아 가시기 몇 달 전 기저귀 갈아 드리려고 침대에서 일으키는데 갑자기 '나를 버려' 라고 말하셨어요. 물론 계속 가족들 친지들 이름도 얼굴도 못 알아보셨지만 전 그 이후로 가끔 혹시 어머니가 일부러 기억을 잃은 척 하시는 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야 빨리 포기할 수 있으니까. 그래야 빨리 버릴 수 있으니까.
너울
21-03-30 11:29
치매가 있어도 가끔 일시적으로 정상상태로 돌아온다네요.
다만 그 시간이 짧고 본인도 정신이 없기에 잘 모르는거죠.
치매가 있어도 가끔 일시적으로 정상상태로 돌아온다네요. 다만 그 시간이 짧고 본인도 정신이 없기에 잘 모르는거죠.
하늘나비야
21-03-30 11:47
중증이라도 가끔 정상일 때가 있데요 정신이 돌아 오면 수치심을 느낀다고 하네요 아마 저도 그럴 거 같아요 치매고 .. 애들이 절 간호하면서 힘들어 하면 버리라고 할거 같아요.. ㅜㅜ 애들도 애들 인생 살아야지요
중증이라도 가끔 정상일 때가 있데요 정신이 돌아 오면 수치심을 느낀다고 하네요 아마 저도 그럴 거 같아요 치매고 .. 애들이 절 간호하면서 힘들어 하면 버리라고 할거 같아요.. ㅜㅜ 애들도 애들 인생 살아야지요
다크고스트
21-03-30 13:02
왜 유머게시판에 왔는데 눈물 흘리게 만드는거에요?
안 그래도 우리 아버지 치매 진행중이라서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
왜 유머게시판에 왔는데 눈물 흘리게 만드는거에요? 안 그래도 우리 아버지 치매 진행중이라서 남 이야기 같지 않네요.
오늘비와
21-03-30 13:25
ㅠㅠ
ㅠㅠ
농가무테
21-03-30 23:39
분이 부시게란 드라마가 있었죠..ㅠ.ㅠ
처음엔 모야 이런 말도 안되는 드라마가 있어? 했는데...
나중엔 눈물이.... 치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 주었죠.
분이 부시게란 드라마가 있었죠..ㅠ.ㅠ 처음엔 모야 이런 말도 안되는 드라마가 있어? 했는데... 나중엔 눈물이.... 치매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해 주었죠.
수염차
21-03-31 22:17
돌아가신 모친은 ....
어린아이 시절의 기억만 가지시고 돌아가셧네요
15살 미만의 기억만 기억하신듯......쩝
돌아가신 모친은 .... 어린아이 시절의 기억만 가지시고 돌아가셧네요 15살 미만의 기억만 기억하신듯......쩝
전체
유머
안습
감동
동물귀욤
굴욕
패러디
스타
애니
스포츠
밀리터리
기타
Total 105,626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
공지
]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2754
공지
[
공지
]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51886
공지
[
공지
]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9333
61257
[
동물귀욤
]
자기가 아직 애기인 줄 아는 ~
(1)
별찌
04-15
1078
61256
[
동물귀욤
]
주인 껌딱지 ~
(1)
별찌
04-15
964
61255
[
동물귀욤
]
수영하는 검은 냥이들 ~
별찌
04-15
894
61254
[
유머
]
개그맨 부부가 침대 위치를 바꾸는 이유.jpg
(4)
격운
04-14
9033
61253
[
유머
]
3살 체스 신동... 인생 최대 난관
(16)
격운
04-14
5519
61252
[
유머
]
열도의 장례문화
(13)
격운
04-14
7987
61251
[
기타
]
젖니 뽑고 기네스북 등록한 소년
(11)
격운
04-14
5165
61250
[
유머
]
뭐에 당첨된거 처음임
(5)
격운
04-14
3352
61249
[
유머
]
스타크래프트 황금 밸런스 조절.gif
(13)
격운
04-14
4182
61248
[
동물귀욤
]
손길이 좋은 고양이
(5)
격운
04-14
2646
61247
[
동물귀욤
]
급박한 댕댕이 표정
(1)
격운
04-14
2533
61246
[
기타
]
선조가 이순신을 견제한이유
(12)
격운
04-14
4136
61245
[
유머
]
넷마블 신작게임 근황.JPG
(11)
격운
04-14
3935
61244
[
유머
]
고객센터
(2)
보미왔니
04-14
2821
61243
[
기타
]
서예지 본인 등판~??
(14)
보미왔니
04-14
7785
61242
[
기타
]
응가 쌀뻔 했는데 경찰이 도와줬음...
(30)
보미왔니
04-14
6039
61241
[
기타
]
현역 여자배구선수의 야구실력
(10)
보미왔니
04-14
6566
61240
[
유머
]
전국노래자랑 노래도 못 부르고 광탈한 참가자
(7)
보미왔니
04-14
6261
61239
[
동물귀욤
]
냥이 펀치머신
(7)
보미왔니
04-14
3401
61238
[
동물귀욤
]
펭귄은 본래 날아다니는 동물이었다.
(16)
미스터스웩
04-14
3527
61237
[
유머
]
전소민 첫키스의 추억
(13)
보미왔니
04-14
6138
61236
[
유머
]
매일 경찰관에게 검문 당하는 미국처자
(15)
보미왔니
04-14
6889
61235
[
동물귀욤
]
반려소~~
(12)
보미왔니
04-14
3062
◀
<
1921
1922
1923
1924
1925
1926
1927
1928
1929
1930
>
▶
제목
내용
제목+내용
회원아이디
회원아이디(코)
글쓴이
글쓴이(코)
and
or
Copyright
운영원칙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수집거부
|
광고 및 제휴문의
|
번역기자 신청
가생이닷컴의 모든 번역물을 어떠한 형태로든
2차 가공,편집하여 사용할수 없으며,
절대 허용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2010~2024 gasengi.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