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안전한 둥지 속에서 자란 화초의 배부른 푸념 글.(본인이야 따분한 인생이 지겹겠지만)
어려서 부터 가난한 집에서 태어나 그래도 세상에 나왔으니 이 악물고 살아보려고 온갖 일들을 해 온 여러 사람들 입장에선 배부르고 등 따스우니 헛소리로 보임.
물론 입장 차이가 가장 큰 이유이지만 자연 상태에선 자신의 인생은 자신이 결정해야함.
누가 대신 하는 것이 아니라. 그럴려면 좀 더 일찍부터 사회에 나와 사는 법을 익혀야함.
그렇다고 학업? 이 중요하지 않다는 게 아니라 사실 고등학교만 나와도 더 이상 배울 게 없음.
중학교 과정에 살짝만 더 심화? 한 내용들이라.
그래서 다른 동물들은 일찍 젖을 떼고 바로 야생으로 나가게 함. 스스로 살아 가도록.
인간에게 바로 대입한다면 약간의 오차가 있을 수 있겠으나 겪어본 바로는 일찍 사회로 나올 수록 생존력은 올라감.
옛날 처럼 서연고 대학 나와 줄 잘 타서 주요직에 앉아 남 부려먹는 거는 이제 끝났음.
뭐든 다 해야함. 살고 싶다면. 이건 직접 자신이 겪어 봐야하는 것.
글 쓴이를 뭐라 하는 게 아니고 인간이 살아갈 수 있는 능력을 스스로 터득할 수 있도록 냉정한 사회에서 먼저 배워야 딴 생각이 안 듬.
아마도 어느 철학자가 말 했듯이 배 부른 돼지 보다는 배 고픈 인간이 되겠다. 라고 한 속 뜻은 열심히 살아가도록 삶의 의지를 스스로 키워야한다는 것으로 이해했음. 신세 한탄할 시간에 남들은 더욱 열심히 살려고 발버둥 치고있는데.
학교의 교육은 교육이 아님 그냥 대학에 보낼려고 시험 통과 요령만 가르치고 삶의 지헤나 기술등은 전무하니 저런 젊은이들이 계속 나옴. 인간 사회는 전쟁터라 실수를 용납키 어려움. 애를 너무 온실 속에서 키우는 게 아님.
답답해서 그냥 적었습니다. 냉정하지만 현실이 이러니 사실 대로 말 해줘야 할 거 같아서.
네. 그래서 적었습니다.
사회 경험이 전무하니까요.
대학 장사는 이미 끝났습니다. 특히 문과.
요즘 라이더들 돈 잘 법니다. 헛 짓 안 하고 10 년 경력이면 집을 못 살까요?.
거저 집어 먹는 lh 직원들 빼고.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옛날부터 말 했습니다.
살고 싶다면 뭐든 다 해봐야합니다. 그럼 세상 보는 시선과 개념 자체가 다릅니다.
일단 남 탓을 잘 안 합니다. 자신의 능력을 키우려고 하죠. 물론 사는 요령도 늘어갑니다.
이걸 일찍 깨달아야합니다. 그럴려면 일찍 사회로 나가야하는데 어디 부모님들 자식들이 고생하는 거 편히 보고있을까요... 세상은 편히 사는 거 없습니다. 고생 바가지지.
독립은 일찍할 수록 자신에게 유리합니다. 사정에 따라 합칠 수도 있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