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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7-06 22:42
[기타] 꿈 물어봤다가 혼난 이경규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2,231  

0.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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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 20-07-06 22:46
   
꼰대 되기 쉽네
삼족오m 20-07-06 23:58
   
꿈을 자꾸 물어보는 건
꿈이 뭔 지거 궁금한 게 아니라
계획적인 삶을 살라는 조언이지
꿈 없이 막 산 사람들 보면 마흔까지도 막연하게 사는 사람들 많고
적응된 기술을 천직으로 삼아버림
그놈의 꼰대소리
신종 새끼 꼰대들
아는 건 없고 조언 듣긴 싫어하는 무개념 꼰새들
     
uzki 20-07-07 01:53
   
새끼 꼰대 역발상 신선하네요.ㅋㅋ
난다날아 20-07-07 00:15
   
꿈을 물어볼수있는거 아닌가?  그냥계획있냐 물어보는거고 없다하면 아 그래~~~하면되는거고 뭐하면 좋을까요 하면 조언해주면 되는거지 요즘에는 뭐든 간섭하면 꼰대라고해서 말못하게하는 이상한 문화가...
     
키드킹 20-07-07 01:12
   
그냥 물어보고 끝나면 되는데 설교하니까 꼰대 소리를 듣는거죠
상대방은 조언 구할 생각도 없는데 자기 마음대로 상대방을 한심한 시선으로 보는
이걸 이해 못하면 님은 이미 꼰대인거
     
불꽃요정 20-07-07 03:15
   
핵심 중에 하나가 빠지셨네요.
서로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관계라면,
글쓴이분 이야기가 어느 정도 타당하죠.

그런데,
아예 모르는 사이거나,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
뜬금 "꿈이뭐냐" 라고 물어보는건.
소위 "인생훈수" 를 위한 빌드업인 경우가 다반사 잖아요.

저기 위에 짤에 나와있는 경우도.
"한끼줍쇼" 촬영중에 서로 처음 보는 관계잖아요.
몬타나 20-07-07 00:28
   
음 좀 어렵네요
맞는말 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 하고
꿈은 물어볼수 있는데, 문제는 꿈만 물어보지 않는다는 점이죠 꼭 평가를 함
예를 들어 그게 되겠냐 현실적으로 생각하라라던지 꿈이 겨우 그거냐 배포가 작네라던지 말이 꼭 오니 문제 그리고 해외에서는 꿈 잘 안묻긴함 개인 프라이버시라고
개구바리 20-07-07 00:40
   
꿈이뭐니? : 걍 질문
그 꿈을 위해선 뭘해야겠고 이래해서 되겠니? : 꼰대

제꿈은 뭘하고 싶은거에요 : 걍 대답
묻지도 말고 꼰대질 싫으니 신경끄세요! : 미친놈
초율 20-07-07 01:32
   
내꿈이 뭐냐고 물어봐주는 사람이 없더라..
그래서 나는 걍 물어보기만 한다..
꿈을 가지라는 뜻으로..
왜요? 하고 되물어 오면..
그냥..ㅎ
     
uzki 20-07-07 01:54
   
꿈이 뭐예요?^^
불꽃요정 20-07-07 02:53
   
친분이 어느 정도 두터운 사이에서는
"꿈이 뭐냐" 물어보고,
그에 관해 어느 정도 쏼라쏼라 해도
크게 무리 없음.

그런데,
친분이 아예 없거나,
별로 친하지도 않은 관계에서
"꿈이 뭐냐" 물어보는 경우는
열에 아홉은
소위 "인생훈수" 두기 위해 물어보는 경우가 다반사.
그 사람 꿈이 뭔지 정말 궁금하고 관심있어서 물어보는 경우는 거의 없을 듯.

더군다나.
친분없는 관계에서는

자기 동년배나 자신보다 나이 어린 사람이
자신에게 "꿈이 뭐냐" 물어보는 경우는 거의 없음.
대부분,
자신이 10대,20대 일 때,
나이차 어느 정도 있어 보이는 사람들이 물어 봄.
일빵빵 20-07-07 06:40
   
새끼 꼰대 ㅋㅋㅋㅋㅋㅋㅋ
예쁜규선 20-07-17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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