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움짤은 아주 짧고 움짤 속 본질은 안면인식 기술과 출석 체크 시스템을 융합했다라는 정보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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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개인정보를 개인의 동의없이 마구사용하는거... 사회주의 국가 아니면 하기 힘든 행태.
국가가 빅브라더가 되어서 국민을 통제하기 위해 사용하는거임. 내가 어디에서 뭘하든 국가가 나를 감시하는게 인권침해가 아님???
>> 도대체 이 영상 어디에 저들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나와 있는가? 오로지 자기 대뇌 속 상상을 사실인 마냥 떠들고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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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개인의 모든정보는 그 사용자인 개인의 어떤 동의없이도 사용할 수 없음. 국가 비상사태(EX코로나전염병)같은 경우 제한적으로 동선추적을 할 수 있는 신용카드와 핸드폰위치추적만 할뿐 그 이외의 개인정보는 정부에서, 국가에서도 다루지 못함.
>>>> 본 움짤 제목은 출석체크라고 나와 있다 어디 출석 체크인지 알 수가 없으나 보통 기업이나 대학과 같은 집단이라 유추 할 수 있다. 그런 곳에 있는 정보를 이 영상 어디에 정부과 관리하고 추적하며 감시한다고 나와 있나?
우리가 휴대폰을 구입 할 때 개인정보 사용에 동의를 하고 사용을 한다. 저 집단도 똑같이 동의를 구하고 사용을 할 수도 있다. 그리고 우리 핸드폰의 GPS위치 추적을 사용하기 위해선 정부는 절차에 맞는 과정을 거치고 사용 할 수 있다. 저 곳도 충분한 절차를 거처야만 정부에게 정보를 제공 할 수 있다.
다시 말하지만, 이 움짤만 가지고는 알 수도 없는 내용이며 위에 언급했듯 개인정보는 충분히 보호가 가능하며 알맞은 절차를 거쳐야만 정보를 제공 받게도 만들 수 있다.
그리고 이미 이런 시스템은 우리 생활 속에도 어느정도 있다고 볼 수 있다.
일 예로 고속도로 구간 단속 카메라를 보자. 이 시스템은 지나가는 모든 차량의 정보를 저장한다. 그리고 그 차량이 위법을 했는지를 판단하고 위법을 했을 경우 적법한 절차에 의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이 구간 단속 카메라는 우링에게 동의를 구하지 않았으며 우리 차량의 번호를 모두 인식하고 있다.
얼굴을 인식하여 출석을 체크 하는 시스템과 크게 다르다 할 수가 없다.
다시 말하지만,
칼은 요리사가 들면 맛있는 음식을 만들고, 의사가 들면 사람을 살리지만, 살인자가 들면 사람을 죽인다.
기술은 선도 악도 없으며 인권을 침해 할 일도 없다.
이 기술을 사용하는 인간이 악용 할 가능성이 있을 뿐이다.
우리가 그 악용 사례가 두려워 기술을 발전하지 않고 사용하지 않는다면,
컴퓨터 인터넷 뽑고 휴대폰 던저벼리고 어디 산속에서 도나 닦으며 살면 된다.
현대 시대에 개인의 정보는 공유되는 것은 기본적인 사항이다. 이를 얼마나 제도적, 기술적으로 보안에 힘을 쓰고 이를 잘 지키느냐의 문제이다.
꼭 사회주의 국가에서 좋은 기술을 보고 사회주의이니 저건 인권침해다 라는 소리를 하는 인간들 보면 백인이 우리나라의 시스템을 보고 인권침해나 개인정보 침해등을 말하는 인종차별적 발언과 무엇이 다른가? 이런 소리를 하는 본질은 결국 같은 맥락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