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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4 07:17
[기타] 월 390 벌어다주고 무시당하는 남편 ~
 글쓴이 : 별찌
조회 : 7,339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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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중 21-03-14 07:31
   
성별에 상관없이 어딜가나 쓰레기는 있게 마련이죠.
mito 21-03-14 07:33
   
just do it ~!
룰루랄라 21-03-14 09:06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바로 이혼하세요
나루도 21-03-14 09:27
   
주작 같은데요?
4년동안 바람난 마누라 술값까지 주는 사람이 어디있음?
그리고 이혼해도 마누라는 집판 값 거의 못가져가요
나가서 산것을 뺀다면 실제 결혼기간이 너무 짧아서 기여도가 사실상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가정생활도 안하고 따로 살았으니 반대로 결혼파탄 원인이 여자한테 있어 위자료 요구 할 수도 있어요
     
작은앙마 21-03-14 17:11
   
얼굴한번 안본 사람 온라인으로 사진만 보고 사귀고 일억넘게 갖다바친 사람도 실화탐사대에 나오는데요 뭘

우선 이혼하면 자기가 일억 갖겠다는 생각이라 기여도 고려안하고 말하는거 같네요.

근데 대출금 얘기 나오는거 보면 결혼 이후 번돈으로 아파트를 산경우 아내의 기여도가 인정됩니다.

그리고 위자료는 자료가 필요한데
위자료는 심각한 사유
외도도 5천만원 수준밖에 안됩니다.

고로 저게 사실이면 아파트 판돈의 일부는 권리늘 가질테고
그게 위자료 보다 높을듯 하네요.
다른생각 21-03-14 11:23
   
주작이 아니면..
생각보다 미련하고 멍청한데다 가치없는곳에 집착하는 사람들이 많구나 하는걸 느끼는..
참을게 있고.. 봐줄게 있는거지 이걸 4년간 참아?
     
하늘나비야 21-03-15 17:58
   
아이가 있으면 참고 사는 경우 있어요
버벅이010 21-03-14 11:54
   
욕나오네
hell로 21-03-14 13:12
   
폭탄을 사회로 되돌리는걸 권하진 않지만.. 이번엔 봐줬다.
알헨 21-03-14 13:12
   
실제라면 유흥업소 아가씨 데려다 와이프 삼은 사람이겠지..
그쪽 계통 나가요 출신이면 한달 260만원은 식대, 교통비밖에 안되는 게 맞고..
근데 그걸 4년을 참는 멍청한 놈이 있을까 싶다.. 고로 주작 예상
너울 21-03-14 13:36
   
아이 때문에 참고 몇년 정도 살수는 있는데,

저건 여자 행동이 선을 넘어도 한참 넘었는데...

설정이 너무 극단적인듯.
타바코 21-03-14 15:03
   
주작이겠지 저런 볍신 같은 놈이 있을려고...?
고기자리 21-03-14 16:46
   
금요일에 외출해서 월요일에 온다는 사실자체만으로도 용서가 안되는데 거기다 ++++ 네 남자놈이 호구 끝판왕이네
쭝얼 21-03-14 21:15
   
결혼생활 길어지면 재산분할 퍼센트만 늘어남
가사를 소홀히 하고 놀았거니 뭐니 증명하기 힘들고 대충 5년이상이면 30퍼 10년이면 50퍼 계산하면 됨
이혼할거면 빠른시일안에 해야 함
뱃살마왕 21-03-14 21:47
   
지금 당장 이혼
나무튜브 21-03-15 09:37
   
하아...호구잡혔네요.
무조건 이혼해야죠.
자연인이다 21-03-15 11:03
   
이혼 해야죠 뭐...
빼뽕쪼뽕 21-03-15 16:58
   
글 내용이 사실이라면 귀책사유 아내에게 있는데..
위자료 받고 이혼하세요.
양육권도 받을듯..
하늘나비야 21-03-15 18:06
   
저는 이혼하라고 하고 싶습니다만 아이가 있으니 .. 참.. 하아 뭐가 정답이라고는 할수 없어요 그래도 이혼 하실거면 빨리 하시고 집을 남자분이 한거면 아내 안주셔도 되는 걸로 알아요 사람들이 답답한게 무료로  법률상담 받는 곳이 지역마다 다 있어요  특히 지방 법원에 전화 하셔서 무료 상담 요청 하시면  변리사들이나 지역 변호사 협회에서 무료로 상담해주는 곳 알려줍니다 제발 먼저 법적으로 알아 보시고 진행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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