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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8 13:04
[유머] 자취생 혼잣말 3단계
 글쓴이 : 보미왔니
조회 : 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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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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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용 21-03-08 13:07
   
대학생 4년, 사회생활 3년 정도 자취해봤지만 저는 2단계까지 못가봤네요.....
카티아 21-03-08 13:13
   
말도안됨...

자취를 하는데 집에 물이 있다고??? 술이 아니라??? ㅋㅋㅋㅋㅋㅋㅋ
뱃살마왕 21-03-08 14:26
   
미쳐가능겨???
운드르 21-03-08 15:07
   
그나마 우리나란 혼잣말에 무척 관대한 편.
2단계도 미친놈 취급하는 나라도 많음.
재미있는 21-03-08 17:45
   
지금 2단계였구나 내가...
Asol 21-03-08 17:52
   
나처럼 혼자사는 회사사람에게

라면 끓일 때 '무훌이 끄흘으니~♪계헤란을 타악하고~ '
이런 식으로 혼자 흥얼거리지 않냐고 했다가
미쳤냐는 소리 들어봄....
하늘나비야 21-03-08 19:35
   
ㅎㅎㅎㅎㅎㅎ 집에서 심심하면 저러지 안나요 ?  그런데 실제로 아무도 없으면 잘 안하는데.. 옆에 누가 있는데 민망할 때? 뭔가 너무 조용해서 이상할 때  합니다
미스트 21-03-08 19:37
   
1,2 단계는 억지로 나눠놓은 것 같네요.  그냥 중얼거리느냐 흥얼거리느냐의 차이일 뿐, 더하고 덜하고의 차이는 없는 것 같은데..
energypower 21-03-08 20:30
   
가위가 어딨더라~ 

가위야~ 가위야 이리 날아 오너라~
노랑가위 흰가위 춤을 추며 오너라~

노래부르는 나는 쌩또라이 4단계로구나~
쌈바클럽 21-03-08 22:15
   
혼잣말을 약간 하는편 평생을 1단계로 살았어요. 옆에 누가 있어도 종종 저럼ㅋㅋ
윤달젝스 21-03-09 05:49
   
그냥 흥이 많은 거
hell로 21-03-09 06:05
   
내 다롱이가 실존인물이 아니었다구요??
밤샘근무 21-03-09 06:06
   
저러지 않으면... 하루종일 한마디도 안함...
버벅이010 21-03-09 08:28
   
야하앙마뤼어디뚜라~~~~
후두러까 21-03-09 17:54
   
항상2단계페이스를 유지하는 내모습 아주 칭찬해
더가생이 21-03-11 12:14
   
점점 외롭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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