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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15 11:08
[유머] 친한 여직원에게 사탕을 선물한 결과 ~
 글쓴이 : 별찌
조회 : 7,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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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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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니 21-03-15 11:12
   
저런, 가엾어라
카티아 21-03-15 11:16
   
예전에 입사 연차 얼마 안되었을적에 여직원들한테 잘 보일려고 화이트데이에 사탕 돌렸음...

그런데, 한 여직원으로 부터 이러지 말라고 사탕 돌려받았음... 자긴 나한테 관심없다나.......... 부담스럽다고..

 뭔 말인지 당황해서 몰랐는데, 나중에 다른 직원들이 A씨한테 차였냐고 물어보고 나서야 알게 되었음...

 이 뇬이 지한테 관심있어서 사탕 준줄 알고 소문낸거임... 다른 여직원들한테도 다 돌렸는데..... ㅋ

 생긴것도 거지 발싸개 같이 생긴게... 그 당시 여친도 있었는데.. 사탕도 여친이 그렇게 하라고 해서 돌린건데.. 여직원한테 좋게 보여야 회사생활 편하다면서... ㅋㅋ

 아무튼 그 후로 깨달은게 외모가 다는 아니지만, 외모가 모가 난 사람은 성격도 모난 경우가 많더라.. 임.
     
모래니 21-03-15 11:18
   
그래서, A씨는 차래요?
          
카티아 21-03-15 11:20
   
포터 더블캡정도였던거 같아요..... ㅡ.ㅡ
          
하늘나비야 21-03-15 23:15
   
아니요 차는 아니고 커피라는 거 같아요
     
hell로 21-03-15 13:50
   
잠깐.. 그 상황을 가만놔두면 A씨한테 차인건 둘째치고
회사 여직원 전원에게 껄떡댄 희대의 ...가 되버리는 상황?
     
바람노래방 21-03-16 00:18
   
맞어요.
여자는 외모랑 성격이 같이 가는 경우가 매~우 많음.
     
다른생각 21-03-16 02:06
   
사주나 관상을 백퍼 신뢰하지는 않지만..
관상 또는 인상이 성격하고 맞는경우가 얼추 있더라구요..
대충 인상을보구 이런 스킨쉽(살부비는거 말고)을 하면 대충 이런 반응이 올것이다.. 예측한게 맞아 떨어지는 경우가 많더군요..
물론 선입견 안생기게 하려고.. 생긴걸로 태도를 정하지는 않지만..
마이크로 21-03-15 11:50
   
오해가 없게끔 메세지를 보냈어야지.
하늘나비야 21-03-15 23:15
   
윗분 말씀처럼 메세지를  확실히 적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화이트 데이 축하 해요 다 같이 드시라고 직원분들 모두에게 드리는 작은 선물이에요 이렇게
유일구화 21-03-16 22:36
   
스파이더맨 복장하고 사탕을 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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