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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3-05 09:38
[기타] 전설의 신입사원 이야기 ~
 글쓴이 : 별찌
조회 : 6,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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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남 21-03-05 09:52
   
이놈의 모니터가 미쳤나 걸핏하면 뿌옇게 되네.
하관 21-03-05 10:17
   
아이구메.. ㅠㅠ
만화 주인공 같은 친구 였네...
귤한입 21-03-05 10:33
   
또 이상한 신입사원 얘긴줄 알았는데...
LikeThis 21-03-05 11:01
   
3년 근속 했는데 아직도 신입사원이라고 부르나...
회사 방문 손님에게 유료 커피 메뉴판을 드리밀고 돈을 받아낼동안 아무도 말리지 않았다는 대목에서 강력한 주작의 스멜을 감지함.
회사 안다녀봤거나 짧게 다닌 사람의 작문인듯...
무슨 일을 어떻게 잘했다는 이야기는 없고,
나대고 커피 탄 이야기 뿐임...

첨엔 그냥 당찬 신입의 이야기를 쓰려고 했다가 글이 길어져서
죽음과 그리움으로 급히 내용 전개하다보니
생각지도 못한 3년 근속을 넣게되어 글이 꼬인듯 보임...
     
이시스 21-03-05 12:51
   
뭣이 중헌디~
 조작일수도 있고 실제있었던이야기일수도 있는데.....
flowerday 21-03-05 11:34
   
ㅠ_ㅠ
booms 21-03-05 11:35
   
저런 아이들이 하늘이 잘 대려가더라 참....
행화촌 21-03-05 11:58
   
이제 이런 이야기들은  방송작가나 소설가 지망생이 연습삼아 만든 이야기 같다는 느낌이 들어....
고유명사1 21-03-05 12:02
   
내가 나이가 들긴 들었네..
병든성기사 21-03-05 12:24
   
미인박명이라더니...
CurtisLeMay 21-03-05 12:43
   
서무나 경리쪽 보는 업무였을 것이고
회사 내에 여자들 많은 부서가 없었을 것임.

장담함.
여자들 많았으면 바로 태움당하는 스타일.
     
우허허허 21-03-05 21:33
   
동감. 여자 많았으면 100% 태움일 듯.

실제로 전 회사에서 저런 스타일의 여직원이 있었는데
다른 여직원들이 꼬리치고 다닌다고 뒷담화 엄청 하고
왕따 시키고 그랬음.

내가 이직해서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
잘살아보아 21-03-05 13:20
   
예전에 봤는데 몰입하고 또 정독했네.ㅋㅋ사람들 서로 견제하고 벽쌓고 살지말고 저렇게 허울없이 편하게 지냈으면 좋겠음. 스트레스 안받고 얼마나좋아.
오늘비와 21-03-05 13:48
   
너무 슬퍼 ㅠ
보미왔니 21-03-05 13:56
   
이제 그만 놔줍시다~
sunnylee 21-03-05 20:49
   
에이..나이먹음.. 눈물이 넘 많아져..
하늘나비야 21-03-06 02:18
   
ㅜㅜ 재미있게 읽다가 마지막 ㅜㅜ  슬프네요
초이U 21-03-06 03:28
   
예전에 본건데...역시 사람 난자리는 금새 티난다고.... 저정도면 더 그렇죠...
버벅이010 21-03-06 18:35
   
홍익미경 ㅜㅜ
개인용 21-03-06 23:02
   
하 저렇게 밝은 사람이 세상을 먼저 가다니......슬프네요...
카이사르98 21-03-07 23:22
   
어제 유퀴즈에 나왔던 7급 주무관 이었던 분이 스스로 세상을 달리했다는 소식을 유튭으로 접하고
이 내용 보니 너무 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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