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큰 착각입니다.
실제로 기업이 망하는 단계로 가면 주식은 휴지조각이 되는 경우가 보통이지
가치를 쳐주는 경우가 거의 없어요
실가치가 있는건 대주주들이 먼저 챙겨가고 나머지는 대출등이 엮인 기관들이 챙겨가고
빈 껍데기만 남아서 일반 주주들한테는 돌아가는게 없어요.
실제 회사가 있으니 가치가 있다 라고 착각하고 계신겁니다.
쉽게 말하면 1억짜리 집을 갖고 2억어치 주식을 판겁니다.
실제 집이 있으니까 가치가 있다 라고 얘기하면 웃긴거예요.
그 집 팔아봐야 1억까지 밖에 못 건집니다.
오버된 1억어치를 투자한 일반 투자자들은 가치가 없는 허상에 투자한거예요.
그래서 회사 망하면 쪽박차는 주주들이 등장하는거고요
실제 가치가 주식과 일치하면 쪽박을 왜 찹니까 다 팔면 본전치기 되어야지 ㅋㅋㅋ
더 간단히 얘기하면 일반주주가 사고 있는건
주식이 아니라 그 회사 이름을 단 코인이랑 똑같은거예요.
삼성코인을 삼성주식이라고 이름 달려있다고 삼성이란 실제가치가 있다 라고 착각하고 있는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