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비슷해서 정말....아직도 그 느낌이 알 것 같아요...;;;;;
그래도 저 분은 빨리 깨달았군요...ㅠ.ㅠ...저는 바보같아서 대학 입학하자마자 아무것도 모를 때부터
군대 있을 때도 다녀와 복학하고서도 그러다가....차라리 다른 여자만나라는 친구의 소개팅 주선에
마음에도 없던 다른 여자를 사귀면서부터 이게 어장관리였구나를 깨달았는데 스스로 깨우치셨군요...
이게 사귀는 건지 고민하다가도 연락이나 기댐에 넘어갔다가를 반복 했는데....ㅎㅎㅎ
저야 저한테 밀당시도하는 여자는 가차없이 끊어버려서 .. 피곤해지기 싫었고 어장관리 씨알도 안먹혀서 ㅋ ;
걍 인간관리 관계관리 틀 정해놓고 선넘어갈때 관계 명확히 주변에 할때 진행하고 아니면 정리하는게 좋쵸.
썸남썸녀 그거 어장관리당하는 남자여자일수도 있어용. 명확히 하지않는 사람이 가장많이 당하곤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