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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6-10 15:42
[유머] 녹색 페인트를 뒤집어 쓴 고양이
 글쓴이 : llllllllll
조회 : 3,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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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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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닷컴 20-06-10 15:51
   
에구... 잘 회복되어서 다행이네요 ㅠㅠ
일빵빵 20-06-10 15:52
   
어떤 ㅁㅊ새이가 .....
PEdward 20-06-10 15:54
   
다행이다!~
어버벗앗싸 20-06-10 16:08
   
위에 들어간것 보니 누가 뿌린게 아니라 자기가 들어가서 퍼먹은듯 하네요
     
energypower 20-06-10 16:25
   
고양이 바보 아닙니다.  지가 먹을 수 있는 것과 아닌 거 다 구분해요.
특히나 페인트 처럼 냄새가 고약한 걸 스스로 먹다니요.
근처만 가도 먹을 게 아닌 냄새가 나는데,,
          
마이크로 20-06-10 17:00
   
스스로 먹었다기 보단 어떤놈이 우레탄통에 담궈버리니까 숨쉬려면 어쩔수없이 마셨겠죠.
     
스타싱어 20-06-10 16:33
   
등에만 안뭍었다고 하잖아요. 자기가 들어갔으면 그러기 힘듦니다. 위속에 있는건 털을 그루밍하면서 먹게 됐겠죠. 고양이는 털도 감각기관이나 마찬가지입니다. 페인트로 저 상태가 되어있으면 끊임없이 그루밍 시도했을껍니다.
     
다르크시 20-06-10 16:33
   
본문에 써 있잖아요
고양이는 그루밍(혀로 털 손질)을 하기 떄문에,
털에 묻어있는 우레탄을 제거하기 위해 혀로 핥아내면서 위로 들어가는겁니다.
     
커피향기 20-06-10 16:34
   
누군가가 등을 잡고서 통에 담근거 같다고 하네요

그리고 고양이는 자기 몸을 핥는 그루밍이라는걸 해요 몸에 안료가 뭍은 상태에서

자기 몸을 핥아서 그게 위로 들어간거 같아요
     
복수 20-06-10 17:09
   
들어가서 퍼먹는게 아니구요 -_-
위에도 그루밍 얘기가 있지만
털에 이물이 묻어버리면 고양이는 입으로 없애려 그루밍 합니다
털에 묻은 페인트를 어쩔수없이 먹게되죠
어버벗앗싸 20-06-10 16:44
   
ㄷㄷ 그러하군요..
뱃살마왕 20-06-10 16:51
   
차라리 죽여라  에그
슬픈영혼시 20-06-10 18:15
   
동물농장서 본 내용이네요
초율 20-06-11 01:24
   
잔인한 놈..
상대의 고통을 모르고..
사람도해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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