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상 저 정도 말을 할 정도의 용기가 있으면 애들이 발로 차고 도발할 때 가만있지 않는다.
그리고 저항하면 더 건드리지도 않는다... 더 건드리면 일이 커질 거라는 걸 알기 때문...

괴롭힘도 아무나 하는 게 아니라, 해도 될만한 타겟으로 하는 것.
그래서 처음에는 간을 보다가 수위를 올린다.

사실 괴롭힘을 벗어나는 방법은 쉽다.
증거를 모으면서 신고하면 된다.
부모한테 신고하고, 학교에 신고하고, 언론에 신고하고, 교육청에 신고하고...
안 받아져도 신고하고, 증거 모으고 또 신고하고...
이런 애들은 절대 못 건드린다.

본인이 한말이 그대로 적용됨.
그럴게 할수 있을 정도면 애초에 애들이 안건드림.

그리고 저긴 미국임.
저기선 총기 난사사고가 자주 있고, 애초에 총기 난사 하던 애들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는애들이 많음.

미국이라 가능함 . 한국에선 칼로 목 찌른 사건 하나빡에 생각이 안남 ㅠ

피해자 2번 3번 죽이는 발언인 듯
괴롭히는 애들이 문제가 있는거지 당하는 애들은 사실 문제가 없음
사람 찔러 죽이고 저놈이 찌르기 좋은 몸을 가졌다라고 하는거랑 뭐가 다름?

정신적으로 문제있는 애들이 아무 이유도 괴롭힘도 없이 혼자 총기난사한 사고가 있었나요?

있으면 예시 링크좀 해주세요.

총기난사 미국이라 가능한 대처법.
한국이면 뭐래 하면서 때릴듯.

칼로 등짝 찍은 사례도 있었죠. 전파가 많이 안돼서 그렇지..
공중전화 칼부림 이후 별도 계몽 없이도 용건만 간단히 하는 문화가 정착된건
전파가 잘돼서..

등이었구나 목이 아니라;;;

작은 괴롭힘이 시작되자마자 바로 신고 때리면 됨.
참으니까 점점 발전하는거임.
부모님 -> 선생님 -> 학교 -> 교육청 -> 경찰 -> 청와대
순으로 신고하면 됨.

실상은 왕따시키는 집단넘들이 겁쟁이라 그깃하는거임

저래서 통하면 좋지만 이미 괴롭힘이 만연하면 말 따위로 보통은 해결 안됨.

저기는 총기 난사가 현실이라ㄷㄷㄷ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옛날에는 반에짱놈때문에 왕따당하는 경우가 많았죠.. 그런 그에 부화뇌동하는놈들 몇놈만 지랄하고 그외애들은 모르는척 외면했죠...

적어도 7~80년대 서울.. 저와 제 주변 보고 들은 한에 대해선 그런적 없었어요~
뭐랄까.. 다들 내 일이 아니더라도 내 주변에서 불의가 벌어지는걸 좌시않겠다 라는 느낌..?

야자시간에 가위로 괴롭히던 애 팔뚝 찍은 친구 생각나네

한국이 총기가 허락되는 사회면 우리는 조승연 사건 보다 더 큰 사건 수두룩 나왔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