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생이닷컴>유머엽기 > 유머게시판 > 어릴 때 비싸다고 못샀던 장난감에 대한 기억.jpg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4-04-18 03:11

[안습] 어릴 때 비싸다고 못샀던 장난감에 대한 기억.jpg

글쓴이 :

드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체사레 24-04-18 06:51 어릴 때도 비쌌는데... 지금도 비싸... 어릴 때도 비쌌는데... 지금도 비싸...



		파란콩 24-04-18 07:52 어렸을때 부모님이 안 사줘서 마음속에 영원히 응어리진 건물...어른이 되고나서 유독 삶에 지친 어느날 새벽 다섯시쯤 사볼까 하고 검색하게 되지만 부동산이 아직 문을 안 열었다 어렸을때 부모님이 안 사줘서 마음속에 영원히 응어리진 건물...어른이 되고나서 유독 삶에 지친 어느날 새벽 다섯시쯤 사볼까 하고 검색하게 되지만 부동산이 아직 문을 안 열었다



		냐하하핳하 24-04-18 09:15 나는 바나나 가끔 생각남. 내가 진짜 어렸을때 동네 시장에 갔는데 바나나.. 그것도 노란것이 아닌 왜 갈변되서 거무죽죽한 바나나 그거 하나 사달라고 떼를 쓰고 시장바닥에 누워서 뒹굴거리고 엄마가 하나 사줬는데 그리 맛나게 먹더래 그래서 하나 더 먹고 싶다고 또 징징.. 엄마가 너무 비싸서 못사줬다고.. 또 뒹굴뒹굴.. 알고보니 그때 바나나 딸랑 한개가격이 그당시 쌀 한말 가격이였다고 ㅡㅡ;; 나는 바나나 가끔 생각남. 내가 진짜 어렸을때 동네 시장에 갔는데 바나나.. 그것도 노란것이 아닌 왜 갈변되서 거무죽죽한 바나나 그거 하나 사달라고 떼를 쓰고 시장바닥에 누워서 뒹굴거리고 엄마가 하나 사줬는데 그리 맛나게 먹더래 그래서 하나 더 먹고 싶다고 또 징징.. 엄마가 너무 비싸서 못사줬다고.. 또 뒹굴뒹굴.. 알고보니 그때 바나나 딸랑 한개가격이 그당시 쌀 한말 가격이였다고 ㅡㅡ;;



		하관 24-04-18 12:39 레고... 우리 아버지 얼마나 부자였던건지... 레고... 우리 아버지 얼마나 부자였던건지...



		팬더롤링어… 24-04-18 13:08 최근에 어릴때 비싸기도 비싸고 구할수도 없었던 장난감 45만원 주고 구했음..ㅋㅋ 최근에 어릴때 비싸기도 비싸고 구할수도 없었던 장난감 45만원 주고 구했음..ㅋㅋ



		안알려줌 24-04-19 00:54 어릴때 못 해본 게임.. 지금은 뭐.. 어릴때 못 해본 게임.. 지금은 뭐..



		CrazyWolfs 24-04-19 15:26 어릴때 장난감은 너무 비싸서 못사는 것... 돈좀 있는 집에서만 사는 거라 생각 했죠... 요즘 장난감 보면 비싸긴 하네 근데 못살건 아닌데 집에도 많은데 또 살필요 있나 하고 느끼는 날 보며 아 참 우리 집이 가난 했구나 다시 한번 깨달음. 어릴때 장난감은 너무 비싸서 못사는 것... 돈좀 있는 집에서만 사는 거라 생각 했죠... 요즘 장난감 보면 비싸긴 하네 근데 못살건 아닌데 집에도 많은데 또 살필요 있나 하고 느끼는 날 보며 아 참 우리 집이 가난 했구나 다시 한번 깨달음.



		아니야 24-04-19 15:34 레고나 변신로봇 같은건 예나 지금이나 비싼듯 근데 옷은 확실히 싸진 느낌임 학창시절 나이키 리복 같은 메이커 입은 애들 부러웠는데 지금은 걍 운동할때 입는 흔해빠진 브랜드 ㅋㅋ 레고나 변신로봇 같은건 예나 지금이나 비싼듯 근데 옷은 확실히 싸진 느낌임 학창시절 나이키 리복 같은 메이커 입은 애들 부러웠는데 지금은 걍 운동할때 입는 흔해빠진 브랜드 ㅋㅋ

Total 105,1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81469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50548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7977
100609	[기타] 화장실 청소로봇.mp4 (5)	드슈	04-18	2393
100608	[기타] 현재 외국 베이커리에서 가장 유행 중이라는 빵.jpg (7)	드슈	04-18	4070
100607	[유머] 태릉선수촌에서 연애하는 방법.jpg (3)	드슈	04-18	3742
100606	[유머] 한때 미국 식당 디자인이 개성있던 이유.jpg (2)	드슈	04-18	3364
100605	[기타] 일본이 평생 안고가야할 실수.jpg (14)	드슈	04-18	4235
100604	[안습] 블라] 소개팅에서 외모 지적 당한 남자.jpg (21)	드슈	04-18	3718
100603	[기타] 약스] 헝가리 저출산 해결법.jpg (17)	드슈	04-18	3152
100602	[기타] 인천에 있다는 13,000원 수박 냉면.jpg (7)	드슈	04-18	2974
100601	[유머] 인티] 휴먼 토익체 .jpg (16)	드슈	04-18	2513
100600	[유머] 핑계고] 유재석 제발 질문 그만 멈춰.jpg (2)	드슈	04-18	2146
100599	[스타] 걸그룹 씨스타에서 왕따가 없었던 이유.jpg (2)	드슈	04-18	2884
100598	[기타] 서울 vs 뉴욕 카페창업 비교.jpg (5)	드슈	04-18	2539
100597	[안습] 무너져간다는 나이키.jpg (5)	드슈	04-18	3070
100596	[안습] 크로아티아에서 생긴 일‥"범죄 맞지만 처벌 못 한다?".jpg (16)	드슈	04-18	2562
100595	[유머] 여자들이 홍석천 생일 파티 가려고 1년 전부터 줄을 서는 이… (2)	드슈	04-18	2583
100594	[스타] 장동민에게 서운해서 절연 했었다는 김수미.jpg (5)	드슈	04-18	2253
100593	[안습] 대부분의 운전자가 모르는 사실.jpg (4)	드슈	04-18	2459
100592	[유머] 미국식 메이크업에 당황한 한국 유튜버.jpg (6)	드슈	04-18	2912
100591	[유머] 한국 지하철에서 인종차별 받았다 착각하는 상황.jpg (5)	드슈	04-18	2639
100590	[유머] “57세 맞아?” 20대로 오해받는 남자 (5)	인천쌍둥이	04-18	3398
100589	[기타] 압도적 클라스 보여줬던 IQ156 미모의 멘사 회원.jpg (17)	드슈	04-18	3879
100588	[안습] 량현량아가 그당시 번 10억이 없어진 이유.jpg (8)	드슈	04-18	2557
100587	[유머] 사마천도 잘 모르면서 카더라로 적었던 기록.jpg (4)	드슈	04-18	2312

◀ < 191 192 193 194 195 196 197 198 199 200 > ▶

주요메뉴

회원 로그인

Copyr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