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야쿠자가 만든 NPO법인이 인정NPO가 되려고 하는것 뿐입니다
일본에서 일반NPO는 세액공제같은게 전혀 없지만 인정NPO가 되면 기부금의 50%가 세액공제되고,
상속재산같은경우는 기부받으면 과세대상에서 제외됩니다
손금산입도 적용받아서 야쿠자조직의 자금 세탁과 뒷돈 운영, 탈세등등 엄청난 효과를 볼수있죠
연결되어 있는 정치인들의 탈세와 자금조달 에도 쓰이구요
그래서 야쿠자들이 탈세하고 뒷돈 만드는데 딱 좋은 NPO법인 많이 만들었는데, 인정NPO법인이 되려면 기부금을 많이 받아야 됩니다
기부금을 많이 받으려면 그만큼 유명해져야 하고, 시민들의 공감을 많이 받아야 하고, 구매력이 좋은 층을 타겟을 해야겠죠
그래서 일반 시민들이 싫어하는 재특회나 넷우익이 공격타겟이 되서 저런 NPO단체들의 공격을 받는겁니다
그래야 일반 시민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많은 기부를 받을수 있으니까요
자정작용이라던가 친한파라던가 혐오와 차별에 맞선다던지 그런거하고 전혀 상관 없습니다
다 돈때문에 저러는거죠
카운터스 어찌 되었건 그 사람이 과거가 어떠 했나는 잘 모르겠지만 적어도 헤이트스피치에 적극적으로 대항 했다는 건 인정 해줘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대응 방식이 좀 폭력적이었던 부분 있긴한데 일본 협한 시위에 나오는 인간들 특성상 강한사람한테는 발발기고 약해보이면 밟을려고 하는 사람들이라 그 부분을 잘 잡아내서 대응 했다고 볼 수도 있다 싶네요 거기다 일본 경찰도 일본 협한 시위대 편이고 어째든 한국을 위해서라기보다 일본이 더 좋은 쪽으로 변하길 바래서 한거라 하더라도 저렇게 콕 집어서 한국인 죽여라 성폭행하라고 하는 격한 시위에 반대하며 나선 것에 대해선 감사 하단 생각이 드네요 저런 분들이 저런 극위 사회인 일본에서 소수라 해도 있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 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세계 어디를 가던 소위 수구, 보수라는 것은 예로부터의 가치를 지키고 어느정도 민족우월주의를 내포하는게 보통이다.
하지만 한국의 자칭 보수 세력이라 하는 것들은 선조의 가치를 근본적으로 폄하하고 우매한 족속들이었기에 일제강점기를 맞았다고 떠들고 있다.
일본의 혐한 우익은 어찌보면 제대로된 우익이지만 한국의 우익은 매국노 집단이라 참 아이러니한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