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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08-07 02:15
[기타] 통금 어겼다고 20살 딸 머리 잘라버린 엄마 ~
 글쓴이 : 별찌
조회 : 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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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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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천사 20-08-07 02:21
   
딸 장모= 극호
winston 20-08-07 02:59
   
누구지?
기간틱 20-08-07 03:02
   
이해 못하는건 아니지만  시대를 어느 정도 생각하셔야  함.
도토라 20-08-07 04:04
   
이쁜딸이니 더 애지중지....
부모맘이 비슷하기는 하지만 엄마가 분노조절장애가 있는듯 보입니다.
아빠가 옆에서 못말린걸 보면 대략 엄마 성격이 나오네요.
잔잔한파도 20-08-07 04:12
   
아빠는 딸의 잘린 머리만 줍고 있다라...뭐지??
     
에페 20-08-07 10:38
   
아버지는 아내 성격을 다 아는거죠...이미 여러번 큰 마찰이 있었을테고 그때마다 변화없는 아내를 본게 아닐까 싶음
슬픈영혼시 20-08-07 05:05
   
멎진 엄마네요 ㅎㅎ
기가듀스 20-08-07 06:24
   
엄청 낙천적이네. ㅎㅎ
으하하 20-08-07 06:58
   
저거 실제 영상봐야 알수있는데..생각보다 휠씬 심각하게 잘라놨음

여기서는 잘 안보이겠지만 특정부위는 짧은남자머리 정도라 도무지 커버안되서 3~4개월 머리 길러서 다시오면 정리해준다고 했을정도
맛좋은이슬 20-08-07 08:26
   
딸이 보살인데..?
자그네브 20-08-07 10:05
   
딸이 저렇게 이쁘면 보통은 아빠가 안절부절할텐데
에페 20-08-07 10:39
   
ㅠ아이구 어머니 저게 딸에게 도움이 될까요
유령의섬 20-08-07 10:55
   
ㅇㅇ
두두두두 20-08-07 11:21
   
통금이 문제가 아니라 술에 떡이된게 더 문제였겠지...
근데 엄마 성격이 위험수준인데
ㅣㅏㅏ 20-08-07 11:34
   
부모와의 별거 아닌 약속이지만 약속은 지켜야지.
하늘나비야 20-08-07 12:29
   
전에 우리 때 저런거 꽤 많았어요 초등 학교 때 인데 그때는 국민학교죠  친구들이 신나서 여름 저녁 8시까지 냇가에서 놀았는데요 여름이라 밝아서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그런데 담날 친구 하나가 영구머리가 되서 왔습니다 늦게까지 놀고 왔다고 아버지가 가위로 잘라버린 겁니다 저렇게나 잘랐음 다행이죠 진짜 영구처럼 잘라놔서 애가울면서 교실에를 안들어 오려고 하더군요 그 뒤로 간신히 달래서 교실 들어왔는데 한여름에 털실로 짠 모자 쓰고 다녔어요 초등학교 때 보면 한 이 삼년에  저렇게 별거 아닌걸로 머리 밀려서 학교 그만 두는 애들이 한 두명씩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학교 땐가 이쁘다고 소문난 언니가 있었는데.. 남자애들이 많이 쫏아 다녔거든요 그런데 그랬다고 그언니 아버지가 머리를 밀어 놓으심 말 그대로 밀어 놓음 ... 그렇다고 남자애들이 안쫏아 오냐고요 털모자 쓰고 다니셨는데..그래도 쫏아 다님  저 어머니도 아마 그 때 그런거 보면서 자란 분인가 보네요
하이누라네 20-08-07 15:48
   
저건 말도 안돼는 상황임.
미성년자라고 해도 말도 안되는 상황인데 성인한테?
본인이 자식 자존감을 저렇게 무시하면서 밖에 나가서는 무시당하지 말라고 하겠지.
     
호마 20-08-11 11:18
   
쌍팔년도 교육법이죠.
제 기준에선 정상 아님. 폭력이라고 봐도 무방.
궤도 20-08-07 17:51
   
둘 다 속상했단 얘기군요...
강시 20-08-08 10:57
   
술이  떡이 됐었구만  글 써논거 보니까  머리  자른걸  인지도 잘  못할정도로
뱃살마왕 20-08-08 21:26
   
성격좋네
홀릭b 20-08-08 21:47
   
염색했다가 걸려서 밀려봤어요.
모자쓰고 미용실 갔다가 차마 모자 벗기가 수치스러워서
이발소 갔었죠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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