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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1-02-01 00:23
[기타] 참치회 먹다 와이프랑 싸움.
 글쓴이 : 날아가는새
조회 : 3,9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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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개 21-02-01 00:32
   
드럽게 쩝쩝 먹거나 흘리면서 먹는거 아니면 먹는거 규칙따지는거 의미없음
먹고싶은 사람이 먹고싶은데로 먹는거지
검은북극곰 21-02-01 00:43
   
보면 주변에 그런 사람들 꼭 한명씩 있음. 자기 취향에 맞게 먹는거지 뭔 먹을 줄 모르네, 처음 먹어봐?, 어휴 돈아까워 등등 개 오지랖 떠는 놈들보면 극혐임.
ibetrayou7 21-02-01 00:45
   
취향이지... 먹는데 답있는 것도 아니고...
렛츠비 21-02-01 05:00
   
본인 입맛에 맞게 알아서 먹으면 되지 먹을땐 개도 안건든다는데
마틴53 21-02-01 05:21
   
소고기먹는데 내접시에있는 고기에 소금 뿌렸다고...기름장있는데 기름장에 찍어먹지 왜그렇게먹냐고...ㅈㄹㅈㄹ어이없어서...난스테이크에도 소금뿌려먹는다고...취양대로 먹는거지...애휴...
별그리치 21-02-01 05:32
   
여긴 또 남자가 찐따네 ㅎ
김본좌 21-02-01 06:53
   
저런놈은 인중에 젖가락을 꽂아버려야돼
단! 지가 참치회 계산했다면 인정~
     
검은빨대 21-02-01 22:14
   
계산했어도 꼽아야할듯요...
failedlove 21-02-01 07:55
   
참치 먹을 때 김을 주는 게 일설에 의하면 일제강점기 때 왜구들이 지들은 좋은 부위만 골라처먹고
한국인들에게는 저급 부위만 골라주면서 질이 안좋은 맛을 가리려고 김과 함께 내주었다는 설도 있긴 하지만...
말을 저렇게 하면 밥 먹다 말고 뺨을 후려맞아도 싸지
냉혹한현실 21-02-01 09:14
   
먹는거 가지고 유난 떠는 놈치고 제대로 된 놈을 못봤다.
요정 21-02-01 09:19
   
저게 80년~90년대 잘못 된 식습관 때문에 그런것 같아요.

원래. 우리나라가 잡은 참치는 일본으로 수출이 되었고, 대부분은 기름치 라고 해서 같이 잡히는
생선중에 하급 생선  즉, 하얀 대뱃살 이라고 속여서 파는  기름덩어리 고기가 나왔는데  너무 느끼해서
그걸 줄일려고 김에 싸서 먹었는데.  그 식습관이 남아서 아직도 멀쩡한 참치를 김에 감아 먹는
버릇이 남은겁니다.
아이구두야 21-02-01 12:21
   
개인차를 생각 안하는 사람들이 있음
어떤 사람은 비빔밥에 계란 안들어가면 안먹는 사람도 있고 반대로 계란 들어가면 안먹는 사람도 있음
또 어떤 나물 들어갔느냐에 따라서 안먹으려는 사람도 있고 아예 비빔밥 자체를 안좋아하는 사람도
있는데 그 모든걸 하나로 합쳐서 대세는 이거니까 이대로 해 라고 한다는게 잘못임
안녕하냐 21-02-01 12:51
   
ㅋㅋ
하관 21-02-01 13:31
   
누구에겐 귀한건지 몰라도.. 누구에겐 아무것도 아니다.
뷔페에서 김밥 먹는거 가지고 뭐라하는 사람 처럼..
자긴 뷔페에서 조금이나마 좋은걸 먹어야 하는게 중요한지 몰라도... 그냥 없는티 내는 거다. 

그냥 먹고 싶은 방법으로, 먹고 싶은 만큼, 먹고 싶은거 먹으면 되는 거다.
한이다 21-02-01 13:56
   
먹고싶은대로 먹는거지 별..
남해에서 21-02-01 15:29
   
사람마다 다 취향이 다른 건데 뭔 야만인 운운인지 ㅋㅋ
은행지기 21-02-01 15:42
   
개취존중이 없군요. 질질 흘리거나 문제가 있게 먹는거도 아닌데
가나다다 21-02-01 22:12
   
난 참치가 별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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